흔히 말하는 물중독 증상
강아지들, 특히 중대형 강아지들 수영장 갔다와서 멀쩡하던 강아지가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강아지들은 갑자기 사망해도 부검까지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원인을 명확히 알수없는 때가 많은데,
아마도 수영하면서 갑작스럽게 많은양의 물을 마셔서 생기는 물중독으로 추정하고 있죠.
여름에 강아지들 데리고 수영장 가시게 되면 주의하시길......
그리고,,, 몸에서 만들어지는 물도 있음... 하루 0.3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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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뿐만 아니라 지방과 단백질도 역시 대사되어 물을 내 놓는다. 지방은 100g에 물 100g, 포도당(탄수화물)은 100에 60, 단백질은 100에 42g의 물이 나온다. 지방이 열량이 많은 만큼 가장 많은 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하루에 만들어지는 물의 양은 개인차가 심하지만 약 300g(cc)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