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머리가 좋아서 어떻게 하면 쉽게 돈 벌까는 세계 최고…

신빙성면에서 별로 관심이 가지지 않는 그냥 끼워맞추기 내용. 차라리 한국이 과거에는 별로 돈벌이가 될만한것이 없었고 현대에 들어와서나 최근에 아주 빠른속도로 상업민족이 되어서라고 얘기하는게 낫습니다.

유대인들은 디아스포라 이후 유목민족에서 상업민족으로 변모했고 당연히 돈벌이가 되는 곳으로 퍼져나갔죠. 이미 당나라시대에도 중국에는 와 있었습니다. 물론 소그드인들에 비해선 규모가 작았지만. 또한 유대인들은 같은 상업민족들과는 전반적으로 사이가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경쟁자들이기 때문에. 고대에는 이미 그리스인들과도 경쟁관계였고 근현대 들어와서는 아르메니아인들과 사이가 지금까지도 좋지 않습니다.

한국인의 경우는 진정한 의미의 상업민족으로 변모한건 아주 최근부터입니다. 더군다나 해외무대에선 중국상인이나 인도상인 일본상인들에 비해서는 규모나 영향력이 작으니 상대적으로 경쟁자로서 덜 의식하는것뿐이고. 한국은 이미 유대인들이 들어올 틈도 없이 너무 빨리 성장해버려 자국인들로 상권이 완전히 장악되다보니 그렇게 된것뿐입니다. 더군다나 유대인들이 들어올틈이 있었다면 그전에 중국,일본인들이 먼저 들어와 장악했을 것입니다. 그만큼 한국사회가 문화적인 면에서 지정학적 이유로 인해 폐쇄성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던 사회

저 교수님 강의중 나왔던 실험중에
두개의 스위치를(?) 주고 한쪽 스위치는 누르면 무조건 100억을 주고
다른 한쪽은 50% 확률로 1천억을 줌(즉 0원 아니면 1천억 반반)
이걸 뭘 누를지 고민하는건 한국인들 뿐이라더만요.
외국인들은 전부다 고민도 안하고 100억 스위치 누른다고.

ㅎㅎㅎ  정말 그렇네요. 저도 갈등할 듯 합니다 ㅋㅋㅋ

오늘 또 국적을 잃었네요 음

친구나 가족에게 저런 기회가 다 주어지면... 걸린 사람걸로 나누자 고민 하겠지만...

혼자면 당연 100억이지...10억이라도 안전빵 액수가

뭔가 너무 억지스럽다

저분 다른 영상들은 재밌게 봤지만 이건 좀 억지네요 ㅋㅋ

유대인이 힘을 못 쓰는 나라는 한국 말고도 많죠

애초에 동아시아는 유대인의 고향인 서아시아와

그들이 크게 활약하는 유럽, 미국과 너무 머니까

당연히 여기엔 인구도 거의 없고 영향력도 0에 가까운 게 자연스러운 거

근거 없는 데이터로 약 팔고 뽕채우는 강연이네요..
가장 부지런 하다는건 뭘로 측정한거며, 구글링 해봐도 가장 iq가 높은 나라라는건 구라이고, 아인슈타인이 190이란 것도 구라(아인슈타인은 지능검사를 받은 적도 없고, 애초에 160이상은 의미도 없는 수치)이고, 유대인이 정착 못한 "유일"한 나라라서 유대인들이 한국을 연구한다? 근거는??

성인은 몰라도 학창시절까진 제일 부지런해야 살아남을수있긴함..

부지런하지 않다는 얘기가 아니라 "한국 사람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제일 부지런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측정해서 어떻게 다른나라랑 비교해서 나온 결과인지가 궁금하다는거죠..

OECD 최고 노동시간
이것은 근로자 기준인데...
자영업자까지 확대하면 더할듯합니다. 자영업자들은 하루 최소 10시간 이상 일하시죠
일단 수치적으로 나온 통계이고
그나마 계속 노동시간 줄이고 있다가 다시 주 69시간 노동허용이네 머네 하는 이야기 나오는 나라입니다, ㅋ
경제성장기에 정말 타의든 자의든 엄청나게 부지런해야 했던거는 사실이고
이게 이제는 습관처럼 몸에 배게 된거고...
주5일 근무 정착된것도 10년? 안팍이고
요새 보면 2잡 3잡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체감적으로도 보면 24시간 불켜져서 돌아가는 나라
외국보면 자영업자들은 오후 5시 6시면 문닫는다고 하잖아요 ㅋ
(관광지 빼고)

중국에서도 유대인 영향력 있어?

나도 스포츠경기 우리나라가 이기고하면 뿌듯하고 우리나라기업들 잘나가고 연예인들 잘나가고 하면 뿌듯함을 느끼는데 이건 너무 대놓고 국뽕 자극해서 팔아먹으려는게 눈에 보이니까 좀 그렇네

그래서..우리는..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요즘 힘든데..

여기까지 모두들 최소 중립 선에서 움직이지 않고 단 한 명도 영상의 내용에 찬성하는 표가 없다는 건 역시나 우린 한 민족임에 틀림 없어요.
사실 자괴감이나 자아 상실의 시대에  나름  용기를 주려는 목적임에 틀림 없어요.

IQ 보다 창의성이 더 중요함
그리고 부지런함 같은 것도 다 천연자원 부족한 나라에서 인간자원 갈아서 성장해야 했기 때문인거고
과도한 경쟁과 비교 때문에 행복지수나 살자율 같은 부정적 지표도 제일 안좋음
저 아이큐와 부지런함이 거기에 한몫하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