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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02 10:49
[유머] 시어머니 전화를"여보세요"라고 받은 며느리
 글쓴이 : 혀니
조회 : 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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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22-09-02 11:13
   
통신보안이라고 받으라는 건가.
     
그렇다치자 22-09-02 11:2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스토렛 22-09-02 11:25
   
가끔 일하다 전화 오면 확인 안하고 받기도 하지 않나요?
발컨대장 22-09-02 11:30
   
그냥 갈구고 싶었던 거임.
저게 좀 심각해지면 밥먹는 것도 꼴보기 싫어짐.
마이크로 22-09-02 11:34
   
시애미  : 따르릉 --> 네~ 어머님~~^^
어쩐지 22-09-02 11:52
   
친정엄마: 응 엄마

시어머니: 여보세요

한번이면 실수고 매번 그러면 고의겟지
호로파 22-09-02 12:39
   
근데 시어머니는 시어머니고 친정엄마는 찬정엄마임
5케바리 22-09-02 13:28
   
여보세요는 서운할만하지. 보통 누군지 알면 여보세요라고는 안하니깐.
alskla9 22-09-02 15:24
   
엥 나는 전화받으면 부모님이든 친구든 지인이든 무조건 여보세요로 운을떼는데 그게 이상한거였나?? 지금까지 이걸로 뭐라고 하는사람 한명도 없었는데
     
어쩐지 22-09-02 17:02
   
당연히 뭐라 하는사람 업죠! 이상한것도 아니고 하지만 좀 사무적이고 딱딱하긴 해요

분명 성격 차이인건 맞지만 예를들어 장인어른한테 전화왔는데 여보세요? 라기보단

네 장인어른 하고 전화 받아주면 분위기가 달라지죠 대화 하기도 편해지고요
수염차 22-09-03 00:41
   
난 울집안 식구들 하고 전화할때도
여보세요 하는 경우 많은대......

결혼전 여친들한테도 여보세요 많이햇고
지금 마눌한테도 여보세요 많이 하는대....

내가 이상한건가?
블링블링 22-09-03 14:44
   
모범 답안 : 네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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