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를 해도 참 볍신같은 비교를 했네..ㅋㅋ 헌법 9조에 의해 60년대 70년대 자위대는 해외 파병이 불가능한 나라였는데 어쩌라고 ㅋㅋㅋ
태국이나 필리핀은 전범국이 아니니 전투병 파병이 가능했지만, 일본은 전범국인데 웬 전투병 파병?ㅋㅋㅋ
60년대 베트남전에 일본군이나 독일군이 전투병을 파병한다고 발표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이 안가나?
90년대인가부터 pko 법안에 의해 자위대가 최초로 유엔 깃발 달고 해외 파병을 했지만 그것도 전투병은 아직 불가이고
질서유지군 파병 차원에서만 가능했던거고.
2020년대인 지금은 자위대 전투병 파병이 가능해졌지만 아직은 국회 표결 동의를 거쳐야함.
아직도 헌법 9조를 완전히 벗어나진 못해서, 해외 거주 일본인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서만
헌법 9조를 살짝 빗겨나서 전투병 파병 승인을 받을수는 있다고는 함.
한국처럼 대통령 단독으로 전투병 해외 파병 결정이 가능한 나라에는 20223년인 현재에도 일본이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임. 물론 거기는 의원내각제인 탓도 있지만.
그말은 설사 지금 베트남전이 벌어져도 자위대 전투병 파병은 불가능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는것.
그나마 베트남전인 60~70년대때의 자위대는 아직 2차대전 침략 패전국의 지위를 벗어나지 못했기에
전투병 파병이고 나발이고 그런게 애초에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그래서 미국도 일본에 전투병 파병을 요구하진 못하고
탄약같은 무기지원만 받은건데
전투병 참전 안했다고 미국 동맹국 운운하는건 jtbc의 당시 상황을 아예 무시한 의도된 몰상식 방송? ㅎㅎㅎㅎ
윗분들중 모두 자원해서 갔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말이 안됨.
파병대상을 보면 모두 부대단위 대대단위로 갔음.
그 구성원 모두가 자원해서 가겠다고 했을리 없으니... 결국 모두 자원해서 갔다고 하는건 거짓임.
실제로 참전자들이 후에 부대단위로 지원서를 제출해서 파병가서 거부권이 없었다고 진술도함.
뉴스에도 몇번 났던걸로 암.
뜬금없이 본문 디스하는 인간들은 뭐지?
그냥 일본의 면모가 드러나니까 실드 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한국이 가난했던 것도 사실이고 일본이 전쟁으로 돈 번 것도 사실이잖아?
뭐 어쩌라고? 팩트가 불편한 쪽이 문제 같은데?
그리고 항상 일본 & 일뽕은 월남전을 예로 한국도 전범국이라고 양비론 하는데
한국은 남베트남 정식 지원군으로 간거라 일본의 침략 전쟁과는 다름
특히 일본은 월남전으로 반전, 평화 운동에 편승해
전범국 이미지 세탁하는데 성공한게 더 큰 이득이었음
애당초 당시 한국의 위상이 그정도였다. 필리핀보다 월등히 못 사는 나라였고 나라의 국력이 그정도였다는거다.
당시에도 선진국인 일본과 비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그런 상황에서도 공산주의에 대항해 싸우고 받은 무기와 월급으로 나라를 살리려고 한 군인들과 정부에게 감사해야 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