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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14 12:08
[기타] 공무집행에 분노하는 캣맘.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207  

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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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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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 23-11-14 12:11
   
자기들이 키우면 되잖아요
진실게임 23-11-14 12:18
   
불법 설치물에는 벌금 규정 없냐? 자수한 거 같은데...
별명없음 23-11-14 12:19
   
불법 설치물 벌금 맞아야 정신차릴텐데...

허가받지 않은 헌옷 수거함 (전봇대에 쇠사슬로 묶어둠) 신고해서

구청에서 나와서 쇠사슬 끊고 수거해간적 있음..
체사레 23-11-14 12:19
   
저 동네 공무원 일 잘하네
새벽에축구 23-11-14 12:20
   
개체수를 조절하거나 사람을 위협하는 게 아니라면 자연은 방치해야지 왜 간섭을 하는지....
불쌍하면 자기가 입양해서 키우면 되고
마이크로 23-11-14 12:44
   
ㅅㅂㄹ들 존나얼탱없네 니들집에키워 ㅆ년들아
가나다다 23-11-14 12:53
   
안보이는 방향서 찍어놓고서는.. 꽤 크구만 ㅋㅋ. 거기다가 쓰레기 봉투 같은걸로 해놔서 미관도 별로고..

그럼 나도 노숙자 휴게소라고 해놓고 아파트 산책로에 텐트 쳐놔도 되는건가??

설마 고양이는 되는데 사람은 안된다고 하는건 아니겠지..

나도 동물 좋아하고 개,고양이도 좋아하고 차에 간식 갖고 다니다가 보이면 주기도 하는데..

캣맘들은 지나치다. 새나 다른 동물은 동물도 아니고 오로지 고양이 안위만 생각한다.

공무원들도 저런거 봐주지 말고 벌금 때려버려야 된다.
merong 23-11-14 13:16
   
원래 불법 적치물은 사유재산이야.
사유재산이 아닌거면 쓰레기 불법투기가 되는거고. 그 두개 차이는 사유재산이냐 아니냐야.

둘다 걸리면 폐기되는건 똑같지.
다만, 쓰레기 불법 투기는 벌금 100만원 이하고, 불법 적치물은 벌금 500만원 이하야.

안타깝네. 공무원들이 벌금 100만원 짜리 끊어줄라 했는데, 500만원이라고 자수하네.
아, 항상 500은 아니고 지자체가 정하나보다.
피나고시펑 23-11-14 13:17
   
캣맘들 니들 아냐? 니들 밥 처주는거? 자유인거 아는데 그걸로인해 주위 고양이들 몰리고 그 고양이들이 남의집 구석구석에 똥싸놓고 영역동물답게 싸우더라 새벽에 시끄럽고 중요한건 차에도 올라가서 싸워서 차 기스 다났다 염뱅할 반톱3줄 싸우다 도망갔는지 뒷자석 옆부분 경사진곳 그엇다 ㅈ같은 고양이 밥줄거면 그냥 데려가서 키워
땡말벌11 23-11-14 13:20
   
길에 널려있는 쓰레기들은 누군가의 불법재산이니깐 청소하면 안되겠네?
축구중계짱 23-11-14 14:08
   
켓맘 = 정신병자
퀄리티 23-11-14 18:23
   
개인수행과 공무수행의 대결인가
노세노세 23-11-14 18:45
   
사유지면 몰라도 사유물은 너무 한 거 아닌가;; 그럼 내가 쓰던 폐가구...고양이 집하라고 산에 막 놔둬도 되겠네..
가구에다가 사유재산 고라니집.멧돼지집...어렇게 쓰고 버리면 되겠네;;
진짜 웃끼는 짭뽕들 많다;;
slrkanfk022 23-11-14 18:48
   
고양이는 도시에 천적이 없고 한번 새끼 놓으면 대여섯마리에다
번식도 자주하는데 자연에 맡겨둬야 계체수가 그나마 조절됨.
고양이새끼들이 죽지 않고 다 성체가 되고 또 새끼놓으면
생태계가 박살나는걸 모를까? 호주가 고양이 때문에
멸종되는 종이 얼마나 많은데.
고양이는 배불러도 재미로 사냥을 함.

자기가 데려가서 중성화시켜서 키우든지
그게 아니면 그냥 놔둬야 함.
     
다우니 23-11-14 19:10
   
다른부분은 모두 공감하지만, 도시에 사는 길고양이가 산이나 숲에 사는 길고양이보다 그 수명이 짧습니다.
주로 영역으로 삼는 공간 자체가 더러워 환경적인 영향도 있고, 그 보다는 사람에 의해 고의 혹은 실수로.. 예를 들면 로드킬로 죽는 경우가 더 많아서 정말 운좋게 오래 사는 고양이도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2~3년살면 오래 산거에요. 다만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발정기가 오기때문에 중성화를 하지 않으면 한번에 4~6마리 사이로 번식을 하고, 개중에 살아 남는 비율도 높아서....줄지 않고 늘어나는 거겠죠.
중성화라도 시키거나, 진짜 불상하면 대려가 키워야 하는데.... 개들만큼은 아니지만.. 고양이도 품종묘를 원하는 사람이 많고, 키우다 버리는 사람도 많고... 그러네요.

오히려 산이나 숲 같은곳, 특히 국립공원등지에 서식하는 고양이의 경우.. 제가 고양이를 아무리 좋아하지만 그래도 그 애들은 일단 잡아다 입양이든 안락사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말 슬퍼도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생태계에서 천적이 없어요.
삵이라도 많으면 모르겠지만... 거이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있고, 나무도 잘 타서... 사실상 덩치 작은 호랑이인데 번식을 잘 하니.. 천연기념물 새 같은 것을 너무 잡아 먹어요
다우니 23-11-14 19:03
   
님아... 제발 저처럼 불상하면 대려가 키우세요.... 따듯한 아랫목을 좋아하는 애들을 왜 그리 밖에서 굴리세요...
길고양이들 10에 8은 로드킬, 음식, 병, 환경으로 인해 생후 오래 살아봐야 2년 3년인데... 아무리 밖에서 돌봐줘도 딱 그정도임!
정말 좋아한다면, 나이 어릴 것으로 추정되는 애들이라도 대려다 키우세요. 품종묘보다 애들이 건강해서 예방주사만 잘 맞추고 밥잘 주면 평생 호강하다 갈텐데...
그리고 도시에 사는 애들이야 불상한 일이 많지만... "산","숲"에 사는 애들은 맷돼지나 삵이 없으면 먹이사슬 최상위의 포식자입니다
아이구두야 23-11-14 19:09
   
고양이 밥 주면 고양이한테도 안좋은게 애를 계속 낳음
거의 6개월 마다 애를 낳는데 그럼 어미 고양이도 얼마 못삼
자기들은 밥주고 새끼 데려오니 아이구 귀엽다 하겠지만 그거 어미 목숨
깎는 짓임

정 불쌍하면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데려와 키워야지
계속해서 개체수만 불어나면 그걸 누가 감당하냐?
사라다09 23-11-15 00:03
   
길고양이는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유해조수라고 생각해요
본인집에서 키울게아니라면 돌봐주는 행위를 법적으로 못하게 막아야합니다
긁적 23-11-15 00:52
   
나도 고양이 햇수로 15년째 키우지만.
저건 고양이를 위한다기보다 그저 자기만족의 하나일뿐임
함께 사는 동네 사람들 생각안하고 자기 길고양이 밥주는 것만 생각하면서
내가 이렇게 동물을 위해 애쓴다 나도 자격있는 사람이다 하는 유치한 자기만족.
진짜 그렇게 고양이를 위하고 싶으면 데려가서 똥치우고 빗질 해주며  키우라고..
집사들 몸처럼 몸에 스크래치도 좀 나고 해야 어디가서 고양이 좋아한다 이야기 하지 참..
캔은 젤 싸구려 밥도 포대 사료 주는 인간들이 머냐 진짜.
니들이 집에서 발정기때 같이 울어봤냐. ㅎ.. 매일매일 빨래 해봐야 정신차리지
싸대기 23-11-15 09:56
   
좀좀 불법 적치물 맞는데 지들만 아니라네 ㅎ
기간틱 23-11-15 12:01
   
자연에서  태어난 인간이  자연 법칙을 거스르면 그만한 댓가를 치룰거임.
절대로 인간은 본사의 방침에 해가되지 않도록 매우 그리고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다같은생수 23-11-15 15:16
   
아오 개빡치네 지네 집에서나 설치하고 사유재산 따질것이지
바깥에 쓰레기 버려둔걸 치우는 공무원도 얼마나 빡치고 짜증나겠냐
진짜 머저리같은련이네, 제대로 벌금이나 냈으면 좋겠다.
magnifique 23-11-15 16:43
   
댓글들 이해가 안가네 ㅋㅋ

길 고양이에 유난떠는 캣맘들도 웃기긴한데

길고양이가 뭐 어떻다고 당장 생태계가 무너져서 이슈화 되는것도 아니고 자기네들한테 엄청난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데 이렇게들 분노할 이유가 있나??

난 둘 다 정상이 아니라봄 길고양이한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동네의 수준이 결정된다 봄

우리 동네는 길 고양이들이랑 다들 잘 지냄 소위 말하는 캣맘들도 있음 근데 딱히 유난 떨지않고 동물에게 다들 친절함 문제되는 일도 하나도 없음 뭔놈의 번식이니 위생문제 생태계 문제 하나도 없음

이렇게 큰 문제없이 잘 지내는건 여기 사람들이 살면서 "여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봄

뭔말인지 알겠찌?
     
기억의편린 23-11-15 22:10
   
댁이 고양이때문에 피해를 안봤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는 것임.
옆집에서 고양이 밥 챙겨주니 동네 고양이들 이 근처로 다 몰림.
고양이들 그르렁대며 싸워대는 소리는 양반임.
잠시 그러고 마니까.
발정나서 쉬지도 않고 계속 창문 밑에서 낮이든 새벽이든 울어대면 노이로제 걸릴 것 같음.
거기에 화분 키우는데 화분 위에 올라타서 똥오줌 갈겨놓아서 결국 화분 치워버렸음.
이제 그 자리에서 오줌 계속 갈겨대서 식초 뿌려놓으니 그나마 요즘엔 안쌈.
댁이 이런 피해를 한 번이라도 겪어보고 그런 소릴 하는지?
     
우허허허 23-11-17 09:34
   
새들 곤충들 다 잡아버려서 당장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기도 하고,

동네 놀이터에만 가봐도 길고양이 7-8마리가 애기 울음소리 내며
서로 악다구니 쓰면서 싸워서 신경에 거슬리게도 많이 함

너의 편협한 생각으로 다른 사람의 피해를 재단하지 마라.
멀더요원 23-11-16 17:37
   
절레 절레
그날을위해 23-11-17 09:30
   
하여튼가 ㅅ벌 캣맘 과학 ㅉㅉㅉ
집에 데려가서 쳐키우던가.
물비 23-11-18 16:42
   
뻔뻔한 새기네 타이레놀 섞어서 고기 경단을 마구 뿌려줘야 겠다
마칸더브이 23-11-19 19:41
   
저 밑에 밈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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