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업,야근을 강제하려는 쓰레기들이 많아서 문제

오죽하면 국가에서 52시간 이상 시키지 말라고 하겠냐

비유가 안 맞네요            둘 다 맞는 말입니다

추가 근로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돈을 더 많이 받는데
근무시간을 줄여버리면 일 더하고 돈 더 받고 있는 사람들은 월급이 깍여 버리죠
그러면 같은 조건이면 동일한 최저임금에 더 편한 곳으로 가려고 한다는 말도 맞는 겁니다

 잔업 같은거 다 필요없다  쉬는게 더 중요하다 하는 사람들은 
추가근로해서 돈 더 받는거 싫어합니다   

추가 근무 안하고 쉬고 싶은 사람이 있는 것처럼 
집에 늦게 들어가도 상관없고
돈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추가근무 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IMF 이후 정착된 "너 아니라도 할 사람 많다"가 깨지기 시작한 거임...

중년이나 집에 가봐야 바가지 긇히니 직장에 죽치고 싶다고 하지
빨랑 퇴근하고 데이트하고 젊음을 불태우고 싶은 젊은이들이 왜 일을 더하고 싶겠냐?

일 더 하고 싶어 하는 사람 많음
어쨌거나 최저시급 올려봐야 자동화와 인공지능의 향상으로 로봇까지 등장하는 마당에
인건비보다 로봇 비용이 훨씬 저렴함
기업들이나 자본가들도 세금 저렴한 국가로 이동할 테고
인구가 줄어들고 인건비는 상승하고 무노동 노인 복지는 늘어나고 세금이 증가하면 그 국가가 생존할 가능성이 있을까 싶다.

젊은이들은 일 더하는거 싫어함.

특히 무겁거나 더럽거나 위험하거나 이러면 더 그렇지


짬 되고 돈 좀 되거나 쉬엄쉬엄 할 자리에 있는 사람이나 좋아하지.

남는 돈으로 사람 더 뽑으면 되는거 아닌가?
더 일하고 싶은 사람은... 투잡을 뛰던지...
다른 추가 계약을 해서 같은 직장에서 투잡 뛰듯이 할수 있게 할순 없나...

사람을 더 고용하게 되면
실 지급액 외에도 4대 보험료 같은게 더 나가기 때문에..
인원을 덜 쓰고도 특근 잔업으로 더 굴리고 싶어하는거죠..

웰빙, 워라벨 같은게 왜 나오는지 모르는 사장이네..

공무원이 연금 다 칼맞아도 그나마 지원률이 나오는게
육아휴직 같은거 눈치 안보고 썯고 되고, 진급 욕심 없으면 칼퇴가 가능해서..

음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업체 라면  저기는 일급제 겠네요...  하는 만큼 돈 버는곳... 잔업 특근비 제대로 나오는 곳입니다. 다들 하려고 하죠.... (2시간 일하면 일급에 반이 나옴) 52시간에 막히면 정말 돈이 안됨
보통 좆소 월급제의 경우 잔업 특근비 안주기도 하고 준하다 하더라도 시급으로 처리해서 돈이 얼마 안됨 그러니 안하려 하는거고...  비교를 저리 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