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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06 12:29
[안습] 요즘 젊은이들은 왜 조언을 듣기 싫어할까요? 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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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4-06 12:31
   
듣는 사람 생각에 따라 다를 건데... 대부분은 들을 가치가 없는 내용임.. 열에 한 분 정도는 반면교사 삼을만한 내용도 있음
Tigerstone 24-04-06 12:35
   
다른얘기로 내가 조언을 해주고싶어하는사람아니라
조언을 듣고싶게 하는사람이 먼저 되어야한다고봅니다.
악역 24-04-06 12:46
   
전혀.. 옛날엔 잘나갔다는 이야기가 더 듣기 싫음 ㅋㅋ 그냥 재미없는 사람은 손절 치는게 맞음
안알려줌 24-04-06 13:07
   
상대가 믿을 만 한지 존중 받을 만 한지 먼저 확인이 되야..
꼬우꼬우 24-04-06 13:47
   
솔직히 말하자면

드럽게 재미없게 얘기해서 그럼

뭔 말을 하든 웃기고 재미있게만 말하면 듣는거 좋아라함
솔직히 24-04-06 14:11
   
워렌 버핏과 한끼 식사하는 값 약 50억 원. ㅋㅋㅋ

조언을 하고 싶다면, 남들이 조언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된 다음에 고민해라.
스리슬쩍 24-04-06 15:31
   
자기도 싫어할꺼면서
글로발시대 24-04-06 16:27
   
다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말이니 닥치고 들어

요즘 나이가 들면서... 침묵은 금이다라는 사실을 점점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20대땐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할말은 무조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는데... 아 늙기 싫다.
건달 24-04-06 19:10
   
젊은이들이 조언을 안듣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조언을 듣기 싫어함.
대강 사춘기가 되면서 늙어 죽을 때 까지 모든 사람이 그러함.
심지어 조언을 해달라고 해서 조언해줘도 듣지를 않음.
조언을 잘 듣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사실상 조언이 필요가 없는 사람들임.
왜냐면 같은 생각이니까.
결국 어느쪽이든 그냥 듣고 싶어하는 얘기나 해주면 됨.
영원히같이 24-04-06 19:28
   
조언이 아니라 잔소리로 들리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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