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은 왜 하는지 모르겠다..
좋아하는 노래도.. 좋아하는 그림도 계속 보면 질리는대..
피부에 문신하면 질리지 않나?... 피부가 도화지냐?..

위험은 피해야 된단 댓글에 내가 조폭 같아 보이나라고 1차원으로 대답하는 거 보면 견적 나오긴 하네

방송 보면 미국도 기피하고 싫어하는 데 상대방에게 간섭하지 않는 통념상 그냥 아무말 안하는 거라던데

身體髮膚受之父母 신체발부수지부모 이런 말이 아니 라도
피부가 도화지가 아닌 이상  그릴 곳이 없어서 아픔과 질시를 무릅쓰고
감행 한다는 것은 칭찬 받을 일이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회를 한다는 것인데 남과 여를 논하기엔 요즘엔  욕먹을 일이나
여자들은 대부분이 남자보다 피부를  많이 노출 하건대 정말 신중히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사우나에서도 문신이 있는 사람은 입장을 금지하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군대에서  받아 주지 않았습니다
젊은이의 생각이  다 틀린 것 만은 아니지만 이번 만큼은 숙고에 숙고를 거듭하고 마지막으로 그래도 꼭 하고 싶다면
스티커나 헤나로 먼저 해보고 난 다음에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시행 하기엔 쉬우나 그걸 지우기엔 돈과 시간이 몇 배나 많이 들고  고통도 심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지워 지지도 않는다네요...

나루토 문신한놈도 피씨방 살인하더만 조폭문신이 무슨 상관 ㅋㅋ

애낳고유치원 갈때쯤되면 백이면백 반드시후회한다는 문신 ㅋㅋ
그쪽세계사람아니라면 젊었을때 객기라고본다.
평생혼자 살거면 하든가

문신을 하는 사람들 보면 무슨 대단한 의미가 있어서 한 것처럼 말하는데
사실 유행을 따라가는거고 문신을 위한 의미를 억지로 만드는게 대부분이라고 문신 많이 한 친구가 얘기해 줌ㅋㅋ

이게 맞지 큰 상처가 있어서 가리는것도아니고 진짜 큰일을 겪어서 절대 후회하지않겠다고 생각하고있으면 되는걸 되도않는 변명으로 몸이곳저곳에 새기고 또 그걸보면서 반성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풀뜯어먹는 소리지 ㅋㅋㅋ

공감합니다..

막말 트럼프도 가족 애들보고 문신하지 말라고 하는데

미국은 대놓고 오지랍은 부리지 않지 ㅋㅋ
근대 어느 선 위 이상이나 어떤 영역은 오지랍이 한국은 저리가라 할 정도야 ㅋㅋ
심하면 폭력에 총기까지 동원될 정도지
거긴 불문율이나 보수성이 타협이나 의문제기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철옹성인데
무슨 마냥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어 ㅋㅋㅋ

막 댓글 뼈를 때린다

사회 통념상 하지 말라는거 본인 소신껏 해놓고

이 세상이 자신을 이해해주길 바라더라ㅡㅡㅋ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 따른다는걸 몸에 새겼으니 평생 느끼면서 살아

나의 경우는 4년전 몸이 않좋아 입원햇다가 그날 첫 근무뛴 간호사 뇬이 링거 잘못 놔서 오른 팔에 수포 올라오고 난리남 그래서 지금도 오르팔에 수포 자국이 있는데 이게 꼭 약쟁이들 주사 놓은 듯한 자국처럼 남아 심각 하게 문신  고민중이긴함

미국도 문신편견은 있던데.
문신을 하지 않은 유명 래퍼에가 당신은 왜 래퍼면서 왜 문신을 하지 않느냐고 물으니 랩을 그만두게 되면 취업해야하니까 라고 답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