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말도 좀 들어봐야할 거 같다.
애도 드라마 보면 엄마가 얼마나 한심하겠나.
TV 보면 다른 엄마들은 변호사에 의사에 대기업 팀장에 멋지던데 우리 엄마는 하루 종일 자기만 갈구고 있으니.
엄마가 똑똑했으면 그 유전자 물려 받았을 텐데, 학벌이 좋나 교양이 있나 책을 읽나.
보니까 엄마란 사람이 공부를 안해봤구만. 공부해본사람은 저게 얼마나 멍청한 소리인지 알지. 재미있게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줘야지 그냥 막 쑤셔 넣으면 되는줄 아나.. 기초부터 테트리스 한다는 생각으로 탄탄히 잡아줘야 개념 정리가 되는건데.. 저런 사람이 애를 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