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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08 11:40
[기타] 요즘 늘고 있다는 1인 세신샾.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501  

11.png



왠지 낯익게 느껴진다면,
그건 순전히 기분 탓입니다.

1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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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11-08 11:41
   
어둠의 업종으로 전환할 거 같이 생겼네
이디오 23-11-08 11:45
   
필연적으로 목욕 외에 다른 서비스가 추가될 거 같다..앙
손흥밍구리 23-11-08 12:02
   
Cㅍ 터키탕...
안경선배 23-11-08 12:16
   
AV에서 본듯한..ㅋ
고블린 23-11-08 14:24
   
십중팔구죠
     
소문만복래 23-11-08 17:34
   
저기 여성전용 세신탕 입니다. 남성손님 대상으로 시작한 사업이 아니에요.
프라이빗하게 여성을 상대로 하는 종합미용시설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세신사들을 고용하여 정상적으로 서비스 제공합니다.
목욕탕이 대거 망하면서 세신사분들 일자리 많이 사라졌거든요.
세신사가 만만해 보여도, 효율적으로 때를 벗겨내는 일은 꽤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초짜에게 받으면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발갛게 달아오르지만, 정작 어떤 부분은 때가 밀리지 않은 부위도 있다던지 하는 일이 생기는데, 고수분에게 받으면 시간도 적게 들면서 피부가 다치는 일도 없이 깔끔하게 때를 벗어내고 나올 수 있어요.

다만 저곳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던 이유는, 목욕탕에서 처럼 충분히 때를 불릴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는데 있어요.
차라리 목욕탕은 다섯명 정도가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게 좀 큼직하게 탕을 만들어두고, 휴식공간도 마련해주고, 샤워부스 여럿 설치해서 최소한의 프라이빗한 환경을 만든 후에, 예약된 시간에 세신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 주면, 친구들 두어명이 여유있게 방문하여 쉬다 갈 수 있는 환경이 될 거라 생각되거든요.
때 불리는 시간, 세신시간, 피부관리시간 딱딱딱 정해져 있으니 두번째 방문하기에는 심심했던 기억만 남아 그다지 땡기지 않는다 합니다.

아, 그리고,
님처럼 십중팔구라 생각하시는 남성분들이 너무 자주 연락해오는 탓에 진절머리가 난다고 합니다.
          
아쒸 23-11-09 04:04
   
근데 세신사들이 남자라면?ㅎㅎㅎ
               
또돌이표 23-11-09 07:25
   
남자 손님을 받겠죠.
글로발시대 23-11-08 22:27
   
난 썩었어...
떡먹고갈래 23-11-08 23:02
   
이미...있습니다.... 세신+마사지 .....
노세노세 23-11-09 09:21
   
마사지도 건전한 마사지도 많이 있지만...문제는 퇴폐업소가 더 많다는 게 문제...
마칸더브이 23-11-09 10:26
   
구조가 웬지 낯설지가 않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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