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 만 원 이상 나오면 중간 계층입니다.
+150 나오는 편의점은 상위 30% 계층에 속해요.
gs,cu 서로 만 개 점포 넘었다는 둥 대기업 지랄할 때 진짜로 대다수 숙주들은 피를 빨립니다.
어느 업계나 마찬 가지입니다. 이래서 코끼리 대형 업체들이 주기적으로 죽어 줘야 자연계는 살아요.
안 죽고 안 썩으니까 문제죠.
제가 15년;; 전에 페밀리마트(현cu)편의점 야간 6개월 했을 당시에 그때 50평 대형 매장이였고 번화가 한가운데 있어서 매출이 그 당시에 4천정도 나왔고 정말 엄청 바쁜 매장이였던 기억이 있네요 거기 사장님이 친해져서 야간에 같이 일하면서 술도 먹고 했는데 장사도 잘되고 돈 많이 모으셨겠어요 물어보니 본인 한달에 2백씩 가져간다고.. 그때 충격먹고 지금도 편의점 장사는 쳐다도 안본다는
본사탓임. 마구잡이로 출점시킨 결과지뭐.
편의점 왕국이라고 불리는 일본이 땅은 우리나라보다 3.8배큰데 편의점수는 6만개가안됨.
근데 우리나라는 5만개가까이 되죠.
게다가 일본은 최저수입보장을 해주죠.
패미리마트만 봐도 24시간 영업 기준 연간 2천만엔보장,
수도·전기료를 연간 360만엔이하 범위에서 90%까지 보조, 24시간 영업을 하면 연간 120만엔 장려금 지급 등등..
최저수입 보상제도가 있으니 점포낼때도 까다롭게 심사해서 출점하고, 우리나라처럼
바로옆에있는데 또내고 또내고 이런식으론 절대안하죠.
가족중 2명이상이 전업으로 할수있을때 계약하고,
우리나라는 그저 점포수 늘리기에만 혈안이되어서
보조도 신규점포한정 기간제로 지급하죠.
결국 본사만 배불리는구조고..
인구에비해 너무 과도하게 포화상태인 점포수를 줄이는수밖에없음.
최저 임금 올린다고 손해보는 구조라면 그 사업체는 지금도 해서는 안되는 사업체인거죠.. 진입장벽도 없고 투자금도 미미한 편의점 따위가 돈을 많이 버는 구조라면 그 나라의 경제구조가 병진이라는 얘기구요.. 결론은 공부하고 기술 익혀서 고소득 전문직하라고.. 어릴때 꿈이 편의점 사장은 아니었자나? 하다못해 동네 식당도 음식 기술로 승부하는데..
편의점이 좁은 지역에 대여섯개씩 몰려있는걸 탓해야지.
야간판매가격 인상?
닭집들마냥 닭값 올려 수익 창출하려는거랑 뭐가 달라?
개나소나 장사한답시고 편의점 차리고 닭집 차리고는, 그놈들 먹여살리자고 가격인상시키고... 이게 뭐냐 대체;
하루 열마리 닭 튀겨팔고도 먹고살게 만드는게 정상이야?
이런놈들을 소상공인이랍시고 국가가 지원 해야해?
심지어 소상공인놈들 세금도 쥐꼬리만큼 내잖아.
좀 망하게 냅두자.
자영업 비율이 과하게 높잖아. 이 기회에 좀 줄이자고.
꼴에 사장이랍시고 알바들 임금 올리는거 반대하는 쓰레기들을 언제까지 보듬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