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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5 14:47
[기타] 중딩 아들이 재난지원금 20만원 달라네요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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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그 20-05-15 14:49
   
욕심이 났구나...
썬코뉴어 20-05-15 14:59
   
ㅋㅋㅋㅋㅋ
키드킹 20-05-15 15:00
   
아들이 어디서 헛소리를 듣고 왔나 보네요 ㅋㅋㅋ
돈에 관해서는 어릴때부터 확실히 알려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생활비 세금 교육비 등등
뱃살마왕 20-05-15 15:41
   
ㅎㅎㅎㅎ 대학생 딸이 자기꺼  달라고 하다가 이 아파 병원 갔는데 160만원 견적나와서 20만원 줄께 치료비 니가 내  했더니 깨갱 합디다 ㅎㅎㅎㅎㅎㅎㅎ
     
다크메터 20-05-15 15:49
   
어익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밀 20-05-15 15:49
   
ㅋㅋㅋㅋㅋ
에페 20-05-15 15:50
   
zzzzzzzz
홀로장군 20-05-15 15:53
   
아 줘라
가남 20-05-15 15:54
   
ㅋㅋㅋㅋㅋㅋㅋㅋ
III복불복III 20-05-15 16:02
   
그럴수 있어ㅋㅋㅋㅋ
winston 20-05-15 16:21
   
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크로 20-05-15 16:48
   
애들이 그래여~~ ㅎㅎ 우리애도 엄마한테 돈줄테니까 딱지사달라고 해서 사줬더니

뭘 부모자식간에 그런걸 돈받냐고. ㅋㅋㅋ 7살짜리임.
flowerday 20-05-15 17:05
   
우리 처조카도 그라든데. 아빠가 내 20만원 가져갔는데 5만원 밖에 안줬다고.
처남도 하숙비 내라드만. 똑같어~
슬픈영혼시 20-05-15 1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rlitos36 20-05-15 18:43
   
요즘 애들 당차네
새콤한농약 20-05-15 19:03
   
ㅋㅋㅋㅋ
centrum 20-05-15 19:06
   
ㅋㅋ
PONPURA 20-05-15 19:11
   
정색하고 진지빨고 얘기하겠음. 아들이 이김. 부모는 부양의무가 있어어 미성년 아들이 먹고, 쓰고, 입고, 자고 하는데 돈을 댈 의무가 있음. 하숙비 못 받음. 그리고 재난 지원금은 가구 머릿수에 비례하니 자기 몫이 맞음. 꼬우면 성년 될 때까지 기다려서 하숙비 받아야 함.
     
하야덴 20-05-15 19:27
   
아빠한테 말하세요
     
축구중계짱 20-05-15 20:27
   
그럼 정색하고 진지빨고 20살 되자마자 내쫒음??
          
PONPURA 20-05-15 22:59
   
그리고 노인이 되면 부양의무를 주장하셈. 부모가 된다는게 법적인 의무도 있는건데 하숙비 운운하는게 아들이 저거 20만원 달라는 것보다 한심한 부모라서 하는 얘기임. 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매번 사회를 원망함
               
체코늑대 20-05-16 00:15
   
노인이 되어 부양의무 주장시 매월 5만원 정도 정기 입금하면 부양의무를 충족하게 된것으로 봐서 지원을 못받게 됩니다. 법을 대충 아는 사람들이 매번 아는척 함.
               
축구중계짱 20-05-16 23:53
   
20살 되면 부모의 법적인 의무가 없어지는건데.

그쪽이 정색하고 진지빨고 말한다고 이상한 소리하니까 나온말이죠.

그럼 부모도 자식 20살되면 그냥 내 쫒으면 되는 거냐는 거죠.

부모들이 자식한테 장난으로 그래~ 하숙비내~ 이런 장난 치는걸로

혼자 이상한 소리 하길래 똑같이 말해준겁니다.
     
푸른마나 20-05-15 21:28
   
저도 정색하고 진지빨고 얘기할게요... 미성년 아들이 쓰는 돈에 보태라고 주는 돈임.. 즉 미성년 아들에게 20만원 이상 쓴다면 줄 이유가 없음.... 뭐 10만원만 쓰고 있다면 10만원은 줘야 할테지만요..
          
PONPURA 20-05-15 23:04
   
맞는 말인데,  그러니까 달라고 하는 건 다소 당돌한진 몰라도 틀린소린 아니란 얘기임. 물론 안주고 부모가 대신 사용해도 그만이고. 그러나 하숙비 운운은 법적부양의무에 반하는 헛소리라는 것.

아들 : 당돌함. 내게 쓰라고 요구할 권리는 있지만, 직접 받을 권리까지는 없음. 달라고 하는게 잘못된 소리는 아님
아빠 : 직접 안줄 수는 있지만, 친권자로서 아들을 위해 써야함. 물론 저 지원금에서 20만원을 가를 필요까진 없음. 단, 하숙비 운운 부양에 들어가는 돈은 의무적이므로 그걸 얘기하는 건 잘못된 소리임.
               
축구중계짱 20-05-16 23:55
   
저따구로 달라는 자체가 틀린 말이죠.

님같은 논리로 따지면... 부모도 자식 교육이랑 기본 의식주

이거 외에는 아무것도 안해줘도 되는거임???

당연히 틀린게 아니겠네요???

그 흔한 간식도 한번 안사줘도 되는거네요. 님 논리면 그게 틀린것도 아니구요.

그냥 딱 법적으로 해줄것만 해주고 그외 아무것도 안해줘도 틀린게 아닌거죠.

님 논리대로면 말이죠.
축구중계짱 20-05-15 20: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간틱 20-05-16 02:51
   
2마넌으로  퉁.
미니조아 20-05-16 13:31
   
난 사실 아이들에게도 나누어 줘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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