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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2 18:19
[기타] 서울 지하철 노선별 느낌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5,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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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20-08-12 18:25
   
봐도 모르겠다.
여긴 울산이다.
     
유일구화 20-08-12 20:38
   
여긴 인천이다
유령의섬 20-08-12 18:26
   
ㅋ
초율 20-08-12 18:36
   
용인으로 오지..맨날 빈 경전철..
     
루너 20-08-12 18:56
   
시청 어쩌다 갈때 타요 ㅋㅋ놀이기구 같음 ㅋ
운동포기 20-08-12 18:44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하고 싶다...
집도 역세권이고.....
집에서 15초 걸어나오면 버스 정류장 버스타면 직장에서 1분 떨어진곳까지 간다...끝..
눈 오는날만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하고 싶다...
궤도 20-08-12 19:10
   
대중교통도 알아두긴 해야 하는데...
정봉이 20-08-12 19:36
   
서울 살아도 6,8호선은 거의 안타본듯
winston 20-08-12 19:50
   
4호선
3호선

조아요
태권부인 20-08-12 19:56
   
급행이 빠졌음.
Drake 20-08-12 20:07
   
3호선이 제일 알차지
강남에서 명동 광화문까지
Drake 20-08-12 20:09
   
9호선도 급행 개꿀
글로발시대 20-08-12 20:16
   
1호선은 기인열전인데~
보미왔니 20-08-12 21:33
   
신분당선 출퇴근시 여자가 많다~
주말휴일 낮에는 젊은애들이 더 많다~
비이콘 20-08-12 21:43
   
진짜 1호선은 경로철이란 생각이..노인들 비율 깜놀..
sunnylee 20-08-12 21:46
   
9호선은..출퇴근 시간 뺴면.. 비교적 쾌적..
dudkud 20-08-12 21:56
   
예전에 대학강사 하던 친구가 말하길, 애들 시험지 채점하다보면 복장이 터진다고 푸념.
컴퓨터 화면에 사람들이 익숙해지면서 화면 하나 넘어가면 앞 화면을 잊어버리듯이, 시험지 한 장에 걸쳐 처음부터 끝까지 논리가 이어지게 말하는 걸 엄청 어려워하는 느낌이라고.
이젠 컴퓨터 화면도 아니라 스맛폰 화면이 된 거 같네요.
문장도 쓰기가 불편해서 그냥 머리속에서 번쩍번쩍 떠오르는대로 파편화된 단어들의 읊조림 같은 느낌...
2현이 20-08-12 22:35
   
우린 6호선 ㅋ
슬픈영혼시 20-08-12 23:11
   
여긴 미국이다
뱃살마왕 20-08-12 23:49
   
8호선  첨 찾아봄
알헨 20-08-13 00:01
   
여긴 알헨이다.. 지하철은 이미 백년전에 만들어져서 운행되고 있다.

그런데 백년이 지난 지금도 그 모습 그대로 운행되고 있다... 제길
punktal 20-08-13 03:23
   
부산 1호선도 또라이들 많이 탑니다.특히 부산대에서 서면구간.유독 저녁시간만 되면 그런놈들이 많이 타네요.
렛츠비 20-08-13 06:44
   
8호선 역내 화장실이 없다.
멍게 20-08-13 22:03
   
1호선이 대체적으로 구도심을 연결하다보니 그렇죠 요즘 젊은사람들 많이 가는 곳은 지하철 개통 당시엔 별거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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