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06-27 10:50
[기타] 오빠가 여동생의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
 글쓴이 : 혀니
조회 : 5,340  

ee9c94fb7bb102028d7a7ad0e37cbfb5_1656294229_0462.jpg
e2f5a3186e87cc00c320116bccf82e62_1656294227_9717.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야구아제 22-06-27 10:55
   
오빠가 모든 역량에서 동생 남친보다 우월하면 인정.

가난할 수도 있지, 열심히 살고 둘이 행복하면 됐지 같이 살 것도 아니면서 감놔라 배놔라는 좀 아닌듯.

지나친 효자는 여자들이 꺼리는데 오빠도 보니 아직 장가 전 아님?
     
하관 22-06-27 11:08
   
이유1,2,3은 그냥 빌드업이고..
방비었다면서요? 제가 들어와서 살아도 될까요?가 핵심인거지..
          
야구아제 22-06-27 12:00
   
대충 읽었더니 포인트를 놓쳤네유.
     
스리슬쩍 22-06-27 11:22
   
결혼전부터 빌붙어 살려는게 앞이 깜깜해보이는듯
          
야구아제 22-06-27 12:00
   
마지막을 놓쳤네요.
     
쌉우2 22-06-27 11:47
   
보통의 경우라면 글쓴이인 손위처남한테 '형님, 지금 당장은 월세방 정도에서 시작하겠지만 부지런히 모으고 있고 누구보다 ㅇㅇ를 아끼고 사랑합니다. 어머님이 결혼 허락하실 수 있게 꼭 좀 도와주세요' 이렇게 나가야 정상 아닌가요?

처가살이를 하더라도 처가에서 권해서 하면 모를까, 얹혀 살 놈이 먼저 할 소리는 아니죠.
          
야구아제 22-06-27 12:00
   
대충 읽어서 놓쳤네요.
옾눞Iㆆ운IV 22-06-27 11:06
   
내가 나가 살고 있어도 내방은 내꺼...
그걸 달라 말라 하는것에서 빡칠만 하지...
ㅅㅂ놈이 넘볼걸 넘봐야지...
     
버거킹 22-06-27 20:13
   
내방은 내꺼라 빡쳤다니.. 이분도 4차원이신듯..
결혼도 하기 전에, 원래 알던 사이가 아닌 생판 남에, 인사하러 와서 실수 하나 안했나 노심초사해도 모자랄판에
방이 비었다면서요? 들어와서 살아도 될까요? 하는 놈이 있다면 그놈은
상식도 없고 예의도 없고 개념도 없는 놈인거임. 근데 그걸 내가 나가 살고 있어도 내방은 내꺼라 빡쳤다니....
          
옾눞Iㆆ운IV 22-06-28 10:24
   
제가 상상도 못했던 답을 알려주셔서 대단히 굉장히 감사합니다.
다른생각 22-06-28 02:02
   
배경은 다 집어치우고.. 첫 정식 대면 자리에서 방이 비었으니 들어와 살겠다는 의사 표명은..
좋게 보자면 변죽이 좋은거고..
좀 비틀어보자면 가진게 없는건 확실해보이는데.. 문제는 자기가 필요로하고 부족한 부분은 관계에대한 고려나 눈치 안보고 상식과 거리가 있는 방법으로도 취하려는 뻔뻔함과 무대뽀 스러운 면이 있다는 야그겠죠..
즉 그 사람의 세상과 주변인을 대하는 자세를 엿볼수있는게 아닌가함.
나 같아도 가족으로 엮이면 불편해질게 뻔히 보이는 사람은 반대할듯..
노세노세 22-06-28 06:36
   
이건 상대방 말을 들어 봐야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일단 남자측 사는 곳이 거리가 얼마인지...직장거리가 얼마인지..등등..
남자 입장에서는 방도 비어 있고...저 한테 세를 놓으라는 말로 했을 수 있으니..
나를 옆에서 두고 보시라....
자신감이 없으면 저런 말 못 할듯 한데요;;
 
 
Total 104,1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388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365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5766
80647 [유머] ㅇㅎ) 남편귀가를 반기는 퇴근 세레모니 (6) 아나보 08-13 3987
80646 [기타] ㅇㅎ) 한번의 손짓으로 매력이 핵폭발 아나보 08-13 3552
80645 [기타] 독일 남녀 혼합탕 (1) 아나보 08-13 3236
80644 [기타] av배우가 알려주는 강직도 유지 방법 (6) 아나보 08-13 3765
80643 [유머] 주문하신 커피... 아나보 08-13 1833
80642 [유머] 여친 자취방에서 왜 밤꽃냄새가 나죠?? (4) 월클흥민 08-13 6018
80641 [스타] 권오중 아내, 58세 섹시 비키니 ㅎㄷㄷ (12) 가생이다 08-12 8874
80640 [유머] 당근마켓에 깜짝 등장한 영업왕.jpg (3) 존재의온도 08-12 8331
80639 [유머] 중요한 수술 앞두고 간호사 팬을 만난 연예인.jpg (3) 존재의온도 08-12 7748
80638 [유머] 지금 여친이랑 사귀게 된 이유 (11) 혀니 08-12 7922
80637 [유머] 22분만에 알바 잘림 (18) 혀니 08-12 7030
80636 [유머] 잘 생긴 남자 vs 재미있는 남자 (8) 혀니 08-12 4407
80635 [유머] 여고생이 약한 이미지인게 싫다 (1) 혀니 08-12 5408
80634 [유머] 배달 볶음밥 리뷰 레전드 (10) 혀니 08-12 4464
80633 [유머] 절대 지각 안하게 해주겠다는 택시기사 (5) 혀니 08-12 4031
80632 [유머] 조선시대 노총각 노처녀가 받던 대우 (12) 혀니 08-12 5767
80631 [유머] 남매싸움의 최후 (5) 혀니 08-12 4773
80630 [유머] ㅈ같은 부류의 여자 (18) 혀니 08-12 5919
80629 [기타] 매일 술먹은 여대생 몸상태 (3) 혀니 08-12 5896
80628 [유머] ㅇㅎ) 찐으로 호불호 갈리는 몸매 (14) 혀니 08-12 5983
80627 [유머] 1 대 100 전원 탈락 문제 (14) 혀니 08-12 4245
80626 [유머] 지갑 분실 후 등기로 왔는데 80만원이 없어요 (11) 혀니 08-12 4106
80625 [유머] 마스크 벗기 싫어서 급식 안 먹는 요즘 10대 여학생들 (6) 혀니 08-12 3681
 <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