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줄임말은 분명 대응하는 사람에게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음.
왜냐면,
줄임말이 누가 표준을 만들어서 줄이는게 아니라,
그냥 개인 혹은 소규모 모임이나 커뮤니티등에서 자주쓰는 경우가 많기에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많음.
이런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한명인데 쓰는 사람은 수십 수백이라면 스트레스가 안 생길 수가 없음.
다만,
서비스 업종에 근무하면 좀 더 친절하게 대응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 됨.
어차피 자기 일이고 그 일에 맞게 자기 자신을 조금 낮추는것은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