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댓이 정답 어쨌든 시설관리차원이니까 저걸 깎아서 매끈하게하든 다른처리를 하든 해야

개 진상은 매뉴얼이 있어서 말투만 듣고도 길게 안 끌고 적은 금액이면 그냥 처리해 준다고 하더군요.

휴지걸이에 문질러댔나 ㅋㅋ

시설문제가 맞으니 배상해주는거지. 사고란건 생각 못했을 떄 일어나니까.

저도 옛날에 얘들 대상으로 하는 박물관에서 일할 때 할로겐 조명 너무 뜨거워서 아이들 화상입을거같다고

보호망 씌워달라고 했죠. 제가 시설물 점검하다가 화상입는 줄 알았거든요. (알바지만 계약직이었음;; 알바

하러 갔는데, 계약서 쓰는 경험. 큰 재단은 꼼꼼히 다 하더이다.. 고용보험등도 다 나가고;;)

그런데, 그럴 일 없다고 괜찮다고 넘어감. 이제까지 문제 없어서 그런건지 뭔지. 그리고 귀신같이 그 주에

화상입은 아이 발생. 다음날 오전에 개장하기 전에 바로 보호캡 씌워짐.

누가 봐도 보상 받을만한데...

본문 막댓글이 맞는 말.

어차피 다 보험처리... 그냥 보험사 직원 불러다 연결해주면 깔끔하게 처리해주죠.

저 사람이 뭐 저걸로 이득을 얻었거나 하면 모르겠는데 피해본 만큼만 보상받았으니 뭐라고 하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