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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5 15:26
[감동] 작년 12월에 휴전선 넘어온 인민군의 탈북 스토리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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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휴전선 넘어온 인민군


(총맞으며 판문점 건너온 사람 아님. 걔는 오청성이고 11월에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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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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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7살에 입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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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안넘어왔으면 그대로 10년 복무해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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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휴전선쪽이 아니라 특수부대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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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수부대가 핵배낭 부대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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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도 북한에 있을땐 저런거 매고 훈련받았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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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낮은 상공에서 뛰어내리는 훈련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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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낙하산 때문에 안터져서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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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휴전선 부대로 옮겨 왔는데 


특수부대에선 밥을 줬지만


옮겨온 민경부대에선 밥 제대로 안줘서 몸무게가 42kg로 줄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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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하루에 2시간밖에 안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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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실조로 피부가 벗겨질 정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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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쪽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원사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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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게 너무 없어서 군대가 민간 마을에서 강도질 해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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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고파서 민간인집에 들어가 살인하고


태연하게 앉아 그 집에 있는 음식 먹다가 체포되는 경우도 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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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식 쌀과자 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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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설날에 북한 군대에서 만들어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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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만들기만 하고 먹어보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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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안줘서 배고프지만 눈 앞에 있어도 참으며 근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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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걸 선임들이 다 먹어버리고 막내인 철민이가 먹었다고 구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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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구라치냐고 항의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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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건 무자비한 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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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못먹는데 자기 잘못도 아닌 누명으로 구타까지 당하니까 빡쳐서 탈북 결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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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 넘은뒤론 만약 지뢰 터져서 죽어도 어쩔 수 없단 생각으로 무조건 뛰어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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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임진강을 건너 2017년 12월 20일 귀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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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자면 호각 부르라고 호각과 함께 있는 안내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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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몸이 얼어붙어서 손이 안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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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호각 불어서 국군에게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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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적이라고 교육받았던 국군이 북한군보다 자기한테 더 잘해줘서 감동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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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엔 밥줬는데 너무 오래 굶주리다보니 허겁지겁 먹느라 자기가 뭘 먹고있는지 조차 모르고 막 먹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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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흰쌀밥(북한선 흰쌀밥은 제일 상류층만 먹고 나머지는 강냉이밥만 먹거나 아예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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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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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그 18-11-15 15:32
   
으으...생각보다 북한군 처참하네요.
     
마칸더브이 24-03-22 20:43
   
ㅇㅇ
천사아이들 18-11-15 15:38
   
이천수 닮았다 얼굴이
     
마칸더브이 24-03-22 20:43
   
ㅎㅎㅎ
쭈녕 18-11-15 15:57
   
그런데 원사아재도 구라치네요. 우리쪽에선 하루 8시간 수면이 필수라는데 전 매일 5시간밖에 못 잤습니다.
왜냐면 새벽에 매일 탄약고 야간근무를 2시간씩 교대로 섰기때문에.. 실제로 하루 5시간정도만 자는 군인 많은데 구라를 치다닝..
     
hjuki 18-11-15 16:35
   
상급부대에서는 수면 시간 보장에 엄청 신경 씁니다.
하급부대에서야 부대 여건상 쉬쉬 하면서 뺑뺑이 돌리는거고...
물론 저도 철책근무 서서 수면 보장은 못받았지만요.
          
아무로레이 18-11-15 23:09
   
헐 무슨 소린가요... 상급부대는 수면보장해준다고요?
저는 3군사령부에서 근무했고, 사무실 근무병(pc운용병 3111)이었습니다.
육본아래지만 이정도면 상급부대 인증이겠죠.

사무실에는 과장이 대령이었고, 중령2, 소령1, 준위1명이 있었습니다.
일반병사는 2명이 있었고,  앞서 언급한 계급들의 보고서 작성, 비밀문서 작업 등
pc보조를 하는 역할을했었죠.

문제는 야근입니다.  대령,중령,소령의 진급욕심에 매일 야근을 끌려갑니다.
평범한부대라면 야근을 길게하면 다음날 점호도 빼주고, 야근취침을 시켜주는데
상급부대는 급하다며 중령,대령이 우리 중대장에게 전화해서 빨리 애 좀 보내라고
전화하며 닥달합니다 ㅎㅎ  아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부대 병사들 다 ~~ 그랬습니다. 그렇다보니
열외없이 게다가 초소근무, 불침번 다 섰구요. 


말년에야 겨우 운 좋게 잘 빠져서 후임의 후임을 받은상황에서 교회에 짱박혔던
기억이 납니다.  중대에다가는 사무실간다고 뻥치고,  사무실에는 말년휴가 갔다고
뻥치며... 약 교회로 출퇴근하며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상급부대 잠 많이
못잡니다.  헛소리가 길었네요
     
Preussen 18-11-15 17:05
   
저는 8시간 잤습니다.15년도 군번 전반야 근무때는 11시간 동안 잔적도 있습니다.

요즘은 많이 개선됬어요.
     
소천 18-11-15 21:50
   
저도 하루 5시간 수면밖에 못했는데..
포병 간편대대라 대대인데도 100명정도..
근데 근무지가 4개
한달에 한번도 푹자보기 힘들었음.
해안경계나가고나면 남는부대는 두번 근무가 돌아오는경우도 종종있었음.
ByuL9 18-11-15 16:01
   
특수부대가 겨우 체중 60kg???;;급식 학생들 몸무게 아닌가;; 저거 가지고 되나??

내가 81kg인데
     
소이족 18-11-16 00:00
   
특수자폭부대 잔아요 ....
쌈바클럽 18-11-15 16:11
   
의외로 휴전선 넘어오는 사례들이 있네요.
     
마칸더브이 24-03-22 20:43
   
글게요
fox4608 18-11-15 16:12
   
우리 군 식판에 올라오는 밥도 딱히 자랑할만한 수준은 아니라.
배신자 18-11-15 16:16
   
북한에 있을 때 억울했다던 사건에 대한 내용은 저 병사의 진술 밖에 증언이 없음.

정작 팩트는 모르는거임. 진짜 저 병사가 훔쳐먹어서 맞은 걸 수도 있고...
     
Preussen 18-11-15 17:05
   
훔쳐먹을정도면 그만큼 북한 식량배급 문제가 개판인거

억울한거 맞음 개같은 나라에 태어난 억울함

북한 최전방 식량난 심각함. gp나 개들 철책애들은 식량 지원 거이 적게 받음

대부분 농사 지어요. 제가 최근(15년)에 전역해봐서 알음 gp 진지옆에 무기가 아니라 밭이있음 그만큼 개판인거
     
김박사 18-11-15 17:28
   
설사 훔ㅁ쳐먹은게 맞다고 하더라도
자신들이 만드는거 몇개 먹었다고 구타당해서 넘어올정도면
그 부대가 오히려 문제가 많은거죠.
울나라 취사병들은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기도 하고 몇개 먹었다고 쥐어패지도 않습니다.
     
문재왕 18-11-15 21:37
   
댓글이 유우머~~ 맞습니다. 북한은 유토피아라 절대 저런 일이 일어날 수가 없지요! 북한 까면 다 팩트는 모르는거임~
개개미S2 18-11-15 16:38
   
작년에도 그렇게 식량사정이 안좋다니.....
호연 18-11-15 17:57
   
북한 경험담들은 참 극과 극이네요.

종편에서는 주로 극한상황을 강조하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라디오나 공중파에서는 평양이 아닌 곳에서도 사람사는 곳처럼 사는 모습들이 나오고..

탈북자들 입장에서는 국정원에서의 6개월 교육이나, 정당한 탈북이었음을 어필하기 위해서라도 고난에 대한 과장이나 자신에 대한 미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줄리엣 18-11-15 18:31
   
신뢰가 안가는 방송사라.....
코코로 18-11-15 18:43
   
지금은 밥은 굶지 않을 정도는 된다고 들은거 같은데, 다뻥인가?
ijkljklmin 18-11-15 19:30
   
이런 것이 다 가짜뉴스예요. 이만갑은 가짜입니다. 정은이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데. 모\모무게도 나가고 믿을만 한 사람입니다. 그집안 모두가 배가 나오고 몸무게 나가는 믿을만한 사람입니다. 종북백.
     
구급센타 18-11-15 20:34
   
알았으니까 정게로 꺼져주세요  북에서 군생활 하셨어요  어케 그리 잘알아 그래서 g 드시기전
닉이 즁샤 였나

제발 아무데서나 티내지 마시고요
          
빨갱척결 18-11-15 23:02
   
이때낀 여기서도 종북욕하면 협박질이네 ㅋㅋ
천성이 그런지.
니가 욕하는 순간 너도 똑같다 .ㅋㅋ
     
몰라다시 18-11-15 21:55
   
쩝 ..
애니비 18-11-15 23:32
   
신분,나이를 봤을때 따로 생각할게, 군대고 십년였나 그 기간에 열몇살짜리
얼힌애,막내급이라고 귀여워할것도 아니고 그럼 새끼새 둥지 사정같을텐데
김상 18-11-16 11:52
   
8시간 수면보장?????
저는 10시 취침소등하고  다음날 6시에 기상.  그냥시간으로 보면 8시간이 맞지만

밤시간 중간에 1시간  외곽 사주경계에 투입되야 함으로  근무시간전 20분전쯤 일어나 옷입고 경계지로 이동.
경계근무후  다시 함참을 걸어  내무반으로 돌아와 환복하고  추운겨울 손이얼어  낮에 꼼쳐둔  라면봉지를
꺼내들고 몰래 화장실을 감.  화장실칸막이 문잠그고 앉아서 몰래 뽀글이  포크수저로 돌돌 돌려가며
제대로 안익은 면발에 감사하며 먹곤했음.  이렇게 하고 자면 2시간 정도 소요됨.
여기에 더불어 새벽에 상병급 선임병들 한따까리 호출이 있음. 그날 일일결산.  군화발로 까이고  주먹으로 명치
가격.  옆구리.. 눈에 잘 안띄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때림.
요걸  하룻밤 저녁시간때  다격고  겨우  기침감기에 콜록거리며  잠들었는데  아침에 돌아오는 근무가 초번
근무면  그나마 제대로 못잠.  그날은  4시간자도 많이 잔거.
우뢰 18-11-17 05:46
   
멀리뛰기 20-09-09 19:38
   
[감동]            작년 12월에 휴전선 넘어온 인민군의 탈북 스토리ㅋ ㅋ ㅋ
찐따충 23-07-24 07:12
   
평범한부대라면 야근을 길게하면 다음날 점호도 빼주고, 야근취침을 시켜주는데
상급부대는 급하다며 중령,대령이 우리 중대장에게 전화해서 빨리 애 좀 보내라고
전화하며 닥달합니다 ㅎㅎ  아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찐따충 23-07-24 07:12
   
화장실칸막이 문잠그고 앉아서 몰래 뽀글이  포크수저로 돌돌 돌려가며
제대로 안익은 면발에 감사하며 먹곤했음.  이렇게 하고 자면 2시간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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