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 로마의 문화를 받은 중앙집권 국가들과 그렇지 않는 북방 노르만, 게르만족 문화입니다.
로마의 영토 + 켈트족(스코틀랜드, 아일랜드) + 프랑스 + 비잔틴 제국은 로마문화를 받았고
서로마 멸망후에도 비잔틴 제국과 프랑크 왕국들로 이뤄진 중앙집권 국가였습니다. 이들 국가는
기독교 문화의 공통점과 농업, 상공업이 발달할수 있는 치안국가 였습니다. 그러니 남에게 개방적이고
우호적인 가족문화가 발달했지만.
북방 노르만, 게르만 국가일수록 일족중심으로 부족단위 국가였고. 언제든 같은 민족이라도 약탈과
침략에 무방비로 노출될수 밖에 없는 국가였습니다. 농업이 발달하지 못해서 교역보다는 침략이나
약탈이 발달해서 낯선 존재들에게 배타적이고 비개방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씨족
가족 이외에는 철저한 남으로 배척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 입니다.
남을 믿을수가 없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