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 좀 이상한게.
분명히 어렵고 힘든 프로젝트 진행할때 100% 남자 뿐이라면서.

임금 1위는 어떻게 여자가 되죠.?

고위관리직일 경우는 가능하죠
고위직이면 프로젝트 진행시 지원이 아니라 필참이니...
차장 부장급 정도 되겠죠.

사장 딸...

또는 사장 와이프

그때는 남자 지금은 여자

케바케고 예외로 남자 같은 성향의 여자라잖어
하이고~ 글을 읽어도 지 보고 싶은거만 보는 인간들 왤케 많냐.
고위직, 사장딸, 사장 와이프. ㅋㅋ

여자 14명에 남자 6명의 표본을 가지고 일반화 시키는건 좀 무리가 있네.
의미는 있을수 있어도 모두가 저렇다라고 말할수는 없다고 생각함

제가 회사일로 긴급하게 후임직원에게 연락할때 여직원 보다는 남직원에게 먼저 연락이 가며 퇴근이후 ot가 생길때 남아서 하는 직원은 100%
 남자직원입니다.  임직원 포함 2천명 넘는 회사 입니다.


p.s 개인적으로 일잘하는 직원보다는 일은 못해도 시키는 일이나 잘하고 눈치가 빠른 사원을 좋아합니다.

네 잘알겠습니다 저는 반대로 레스토랑 점장으로일할때 명절에 다 일안하려하는데
여자알바생들이 많이 도와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플랜트 현장에서 알바할때도 잔업있으면 거의대부분 잔업하시는 신호수 화재감시자 이모님이나 여성분들이 대부분이더라거요 제가 겪은것과 님이겪은게 달라 어떻게 말씀을 못드리겠네여
그래도 제의견을 말해보라하면 제경험상 일반화하면 남녀갈등 조장하는것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레스토랑 알바생 2천명인가요?

표본 2천명이면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레스토랑 알바는 100명도 안될 것 같습니다만.

레스토랑에는 한 15~20명정도 알바 썼지요
그리고 플랜트 현장에는 상시근로자가 500명정도는 됐지요...
다합하면 3000명정도는 됐구요...

 다들 각자의 경험들이 다르니 여자는 무조건 저렇다
남자는 무조건 이렇다 하는것이 남녀 갈등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들어
제의견을 말해보았네요

님 경험이 대체적인 경우가 되긴 힘듬...
다수의 경험이 대체적인 경우는 될 수는 있어도..
가릴껄 가립시다.. 남자애들이 말안해도 자기네들이 그렇다는데 무슨..

신기하네요.
정부투자기관 다닐때,
5천억정도 매출하던 중견기업에 다닐때
직원 30여명의 조그만한 중소기업 다닐 때 모두

여자들보다는 남자들이 훨씬 업무에 적극적이었고
회사와 조직애 대한 충성심 강하고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 역시 강했습니다.

자기 업무가 아니어도 팀이나 회사 일이 있으면
자발적으로 나서는 친구들 역시 많았죠.

대체로 여자들은 힘든 일이 있으면 살살 빠지려고 하고
본인의 권리가 제한된다 싶으면
정말 사소한 일에도 불평불만이 많았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여자들이 그런 성향을 보이기때문에
여자가 남자직원들처럼 일하면 오히려 고평가를 받기도 했죠.

알바와 정규 직원들은 성향이 많이 다릅니다

틀린말아님 나도회사운영하는데 여직원은 아예 지방출장한번도 보내본적없음. 왜냐면 지들이 무슨수를 써서라도 안감.  잘안풀린 일들을 거래처전화해서 상황정리하는 정도의 감정소모도 안하려고함. 이유는 그냥 말하기 무섭다나.

맞아요. 심리적인 압박감을 잘 못이겨내더라고요
상대방 기분 맞추는 것도 잘 못하고

자기 마음에 안들거나 기분 나쁠때 그걸 잘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