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08-13 10:55
[유머] 기가 막히는 주문
 글쓴이 : 가생이다
조회 : 9,792  


========================
알바: 당도랑 얼음 어떻게 해드려요?
고객: (당돌한 얼음? 처음듣는 메뉴인데... 얼음이 돌처럼 단단한가? 땅땅한가보지, 뭐.) 
       당돌한 얼음 조금만 넣어주세요...
알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히이디디디 22-08-13 11:00
   
나도 대답못하겠네
저런곳 가기싫네요
A or B, YES or NO로 물어봐야지
초율 22-08-13 11:22
   
공차가..뭔지..??-_-;;
     
고기자리 22-08-13 12:05
   
공자 학원에서 주는 차...
     
hell로 22-08-13 12:46
   
공차(貢茶). 대만에서 시작된 버블티 프랜차이즈.
펼이라 불리는 쫄깃한 식감의 알갱이를 차에 넣는것으로 유명해짐.
     
코리아 22-08-13 16:02
   
외국계회사에서 최연소 전무로 능력 있는 남편을 둔 30대 가정주부가 싱가포르에서 줄 서서 먹는 공차를 보고 사업 확신, 대만 매장에서 6개월간 일하고 남편이 투자해 국내 1호점 오픈, 한국사업판권으로  프랜차이즈가 성공했지만 경영시스템부실등이 있던 중 한국투자회사에서 지분 65% 인수 몸집 키운 후  대만본사까지 사들임 , 그리고  미국계사모펀드에 3,500억에 매각~
돈은 이렇게 버는 거라는 걸 보여 줌.
부부의 경우 나머지 지분 가치가 800~900억 상승, 이후 테마파크 사업 후 200억에 매각해 사업개시 6년만에 1,300억 매각차익 얻었다 함
     
토왜참살 22-08-13 16:59
   
빈차로 돌아오는걸 공차라고하....
     
노세노세 22-08-13 20:02
   
공차다가 먹는 차..ㅋㅋ
구름에달 22-08-13 11:51
   
유 경험자 ㅠ
벌레 22-08-13 12:43
   
공차가 뭐예여?
     
가생이다 22-08-13 20:27
   
공복에 먹는 차...
공기가 가득 들어간 차...
공부하다가 먹는 차...
>_<;;
오달구지 22-08-13 13:33
   
밀크티에 젤리 같이 씹히는 작은 공들이 들어 있음..
류현진 22-08-13 13:41
   
몇년전 대만 기업 프랜차이즈 밀크티 공차가 유행하긴 했었는데 우리나라 기업이
인수한걸로 알고있음
지해 22-08-13 17:57
   
공차러 갔는데
얼음을 준다는 줄...
일월비비취 22-08-13 18:28
   
공차 먹으면 배부름 ~..~
가생이만세 22-08-13 22:05
   
그럼 처음부터 니가 주문하던가 ㅆ년아...
황구라요 22-08-14 03:15
   
무릉도원이세요? 시즌2
기간틱 22-08-14 04:44
   
올챙이 알을 담아서 돈 받고 파는 거에  아연실색함.
일단 비쥬얼이.
폭스2 22-08-14 06:11
   
공차러 갔는데
얼음을 준다는 줄...
 
 
Total 104,37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664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673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105
80840 [유머] 연어값이 왜 올랐나 했더니 (21) 셀시노스 08-18 8116
80839 [안습] 뒤로가기 누른고 있다 (4) 지해 08-18 5678
80838 [유머] ㅇㅎ) 눈 웃음이 예쁜 처자 (22) 혀니 08-18 11437
80837 [기타] 오또케 레전드 (25) 혀니 08-18 9144
80836 [유머] 지하철에서 어마어마한 오해를 받은 디시인 (2) 혀니 08-18 6671
80835 [유머] 시험 점수가 나오고 위기에 빠진 4학년 학부생 (14) 혀니 08-18 5823
80834 [유머] 의사들이 계속 운동하라고 하길래 혀니 08-18 4491
80833 [유머] 여우짓과 늑대짓 혀니 08-18 4174
80832 [유머] 점점 커지는 아이돌의 인형 혀니 08-18 4460
80831 [유머] 50대 아저씨가 하지 말아야할것 (36) 혀니 08-18 6451
80830 [유머] 사촌이 1년 만에 3천만원을 저축한 방법 (7) 혀니 08-18 4369
80829 [유머] 의외로 원조 초식남이었던 일본인 (1) 혀니 08-18 4284
80828 [유머] 면치기의 시대는 끝났다 (6) 혀니 08-18 4063
80827 [유머] 부러운 405호 생활 패턴 (6) 혀니 08-18 5691
80826 [유머] 30대부터 친구들하고 멀어지는 이유 혀니 08-18 3471
80825 [유머] 일본 어느 수족관의 설명 근황 ㅋㅋㅋㅋ 혀니 08-18 5126
80824 [유머] 잘생긴 인싸가 여사친이랑 하는 카톡 혀니 08-18 3608
80823 [유머] [대만방송] 한국은 가면 안 되는 국가 (5) 혀니 08-18 6009
80822 [유머] 당근마켓에 재킷을 올렸는데 (1) 혀니 08-18 3189
80821 [유머] 육사 면접 불합격 레전드 (4) 혀니 08-18 4275
80820 [유머] 선넘어 버린 친누나 (1) 혀니 08-18 4551
80819 [유머] 남편이 자신을 무시해서 힘들다는 아내 (4) 혀니 08-18 3963
80818 [기타] 하반신 마비때 돌봐줬던 간호사를 찾아간 환자 (3) 혀니 08-18 4356
 <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