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원래 명문가인 경주 최씨가 독립 후 교육사업을 위해 설립한 대구대학이 전신임.
그 후 어떤 어떤 경로를 통해 박정희가 설립자로 기록.
자 다음의 기록을 보자.
"대구대학 재단의 소유권은 경주 최씨 일가 → 삼성그룹 이병철 前 회장 → 박정희 前 대통령으로 이어진다[18]. 이때 경주 최씨 집안 고택과 선산도 영남대 재단 소유가 되었다. 후일 영남대 재단에서 선산을 매각할 때, 경주 최씨 집안에서 조상들의 산소가 있는 선산을 매각가의 2배를 제시하면서 되사겠다고 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렸다고 한다. 매각을 주도한 사람은 최태민의 의붓아들이자 최순실의 의붓오빠인 조순제였고, 이 때 영남대의 많은 재산이 헐값에 팔려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