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06-27 11:06
[유머] 육아할 때 심각한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
 글쓴이 : 혀니
조회 : 3,905  

e108763707e96135c3cc11f0e2ef6ed2_1656276313_3356.jpg
c8fdef2e3de0da29ff2026af84a549ac_1656276314_1045.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옾눞Iㆆ운IV 22-06-27 11:30
   
애들마다 캐바캐라 부모가 짱구 잘 굴려서 먹이는 수 밖에 없음.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다고???
그것도 니 문제고 스스로 해결해야함.

굶기면 먹는다.
간식 안주면 먹는다.
스팸 궈 주면 잘 먹는다.
등등 다 지 애 이야기고 니 애는 해당 안될수 있음.

오은정 솔루션은 맞춤형 케이스임.
만병통치 해결책이 아니니까 참고만 해야함.
아토나온 22-06-27 11:44
   
이건 경험이라 확실히 아는 데  입이 짧아도 배고프면 잘 먹음

입이 짧은 건 타고나는 경우도 있지만 자기가 먹고 싶은게 있기 때문

그게 없다는 사실이 명확해지면 그냥 잘 먹음

해서 단호하게 명확하게 해야 해  수면하고 먹는거 아님 진짜 피곤하고 힘듬
끄으랏차 22-06-27 12:33
   
제일 간단한건 식사시간을 정해놓고 안먹으면 치우면 됩니다
깨어있는 내내 뭘 먹이려고 드니까 안먹는 선택이 가능한겁니다
지금 안 먹어도 어차피 언제든 먹을 수 있으니까요
이 시간을 놓치면 못 먹고 다음 식사시간까지 기다려야 된다 라는걸
인지시키면 식사시간에 잘 먹습니다
지금 안 먹으면 못 먹는다는걸 아니까요
     
왕두더지 22-06-29 09:53
   
애기 안키워보신듯...
아니면 애기가 순둥순둥하거나..
태양속으로 22-06-27 14:13
   
우리 애들(둘)도 밥 무지하게 안먹음.
심지어 고기 구워주면 고기만 먹고 밥을 한 톨을 안먹음.
진짜 열불남.

이번 주말(토, 일)에 토스트, 라면, 분식, 닭, 등등만 먹다가
일요일 저녁에 밥해주니까 잘먹더라구요.

내가 그랬어요. 이틀씩 굶기니까(사실 굶긴 건 아니고, 밥 대신, 닭이나, 고기, 국수, 토스트 등등만 먹음) 잘 먹는다고, 앞으로도 굶기자고 하니까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난리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주말 내내 잘만 먹었으면서..ㅋㅋㅋㅋ

최고의 해법은 굶기는 것 같습니다. ^^;;
초율 22-06-27 19:22
   
주변에 먹을게 진짜..밥 뿐이면..
맨밥도 잘 먹지..
하관 22-06-28 12:20
   
뷔페라도 대꾸가서 식성을 알아봐야 하나..
 
 
Total 104,20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450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425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5835
80651 [유머] 초등학교 1학년의 점심시간 (1) 아나보 08-13 3043
80650 [기타] 아파트 외벽 도색 (5) 아나보 08-13 2974
80649 [기타] 치킨 프렌차이즈 점주 적반하장 레전드 아나보 08-13 2233
80648 [유머] 회사에서 45살 먹은 누나가 계속 한잔 하자고 합니다 (1) 아나보 08-13 3289
80647 [유머] ㅇㅎ) 남편귀가를 반기는 퇴근 세레모니 (6) 아나보 08-13 3987
80646 [기타] ㅇㅎ) 한번의 손짓으로 매력이 핵폭발 아나보 08-13 3552
80645 [기타] 독일 남녀 혼합탕 (1) 아나보 08-13 3236
80644 [기타] av배우가 알려주는 강직도 유지 방법 (6) 아나보 08-13 3766
80643 [유머] 주문하신 커피... 아나보 08-13 1833
80642 [유머] 여친 자취방에서 왜 밤꽃냄새가 나죠?? (4) 월클흥민 08-13 6018
80641 [스타] 권오중 아내, 58세 섹시 비키니 ㅎㄷㄷ (12) 가생이다 08-12 8874
80640 [유머] 당근마켓에 깜짝 등장한 영업왕.jpg (3) 존재의온도 08-12 8331
80639 [유머] 중요한 수술 앞두고 간호사 팬을 만난 연예인.jpg (3) 존재의온도 08-12 7749
80638 [유머] 지금 여친이랑 사귀게 된 이유 (11) 혀니 08-12 7922
80637 [유머] 22분만에 알바 잘림 (18) 혀니 08-12 7030
80636 [유머] 잘 생긴 남자 vs 재미있는 남자 (8) 혀니 08-12 4407
80635 [유머] 여고생이 약한 이미지인게 싫다 (1) 혀니 08-12 5408
80634 [유머] 배달 볶음밥 리뷰 레전드 (10) 혀니 08-12 4464
80633 [유머] 절대 지각 안하게 해주겠다는 택시기사 (5) 혀니 08-12 4031
80632 [유머] 조선시대 노총각 노처녀가 받던 대우 (12) 혀니 08-12 5767
80631 [유머] 남매싸움의 최후 (5) 혀니 08-12 4773
80630 [유머] ㅈ같은 부류의 여자 (18) 혀니 08-12 5919
80629 [기타] 매일 술먹은 여대생 몸상태 (3) 혀니 08-12 5896
 <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