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최악의 고통 중에 3위를 차지했던 어금니 신경 치료.
전 이걸 마취 없이 두 군데를.. 2주간 4차례 받았었는데 공포가 뭔지를 깨달음.
그 때 치과 의사가 좀 아프더라도 마취를 안 하는 게 건강에 좋다고...
지금은 마취 없이 신경치료 했다간 개쌍욕 쳐 먹고 문 닫아야 할 판.
우리나라 과잉치료 한 여의사 보도 나오고 밝혀진 피해자만 수십명인데 이빨을 전부 갈아버리고
씌우고 하다못해 초딩 중딩 영구치를 싹 갈았는데 간것도 완전 괴수 이빨처럼 뾰족하게 싹 갈아버림
한두개도 아닌 많은 사람은 전체를 싹 갈아엎음 근데 구속은 커녕 다른 지역에서도 계속 영업중 ㅋ
법적으로 걸게없다고 함 단체 소송 들어갔는데 몇년이 지났는데도 결판이 안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