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포상금 한푼 못 받는데도 일반인이 자기 시간 쓰면서 신고해주면
'내가 귀찮아서 못하는 일 대신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안할거면
가만히 닥치고나 있지, 신고가 취미? 소영웅심리? 행정력낭비?
설령 취미면 어떻고 소영웅주의면 어때? 공익에 복무하면 그걸로 된 거고
좋은 정책인거지.
이 기레기 sk는 독일 신고정신도 천박한 국민성이라고 까고
어떤 제도를 계기로 자선, 기부가 갑자기 붐이 일어도
소영웅주의에 유행 편승이라고 빈정거리고 조롱할 sk네.
이런 사람들이 우리사회의 이름없는 영웅들이지. 범죄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지나가는 누군가가
나의 범법행위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볼 지도 모르고 신고가 들어가서 처벌을 받을 지 모른다는 인식임.
그래서 실제로는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 한밤중 한적한 도로에도 교통신호 등을 지키게 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