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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30 16:23

[유머]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는 한솥의 역사

글쓴이 : 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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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knos 22-05-30 16:29 생존률 진짜 대단하네요.. 저쪽 종사자다 보니 더 와닿습니다. 생존률 진짜 대단하네요.. 저쪽 종사자다 보니 더 와닿습니다.



		짱아DX 22-05-31 04:33 예전엔 가성비가 좋아 한솥 도시락 많이 사 먹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라서 주변 식당에 비해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음. 거기다 거의 모든 메뉴가 기름에 튀긴 거라 몇 번 먹다보면 금방 질리는 것도 단점. 새 메뉴가 나와도 그게 새 메뉴 같지가 않음. 예전엔 가성비가 좋아 한솥 도시락 많이 사 먹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라서 주변 식당에 비해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음. 거기다 거의 모든 메뉴가 기름에 튀긴 거라 몇 번 먹다보면 금방 질리는 것도 단점. 새 메뉴가 나와도 그게 새 메뉴 같지가 않음.



		개인용 22-05-31 08:57 한솥 가성비 최고였음....20년전에 먹었던 콩나물 비빔밥은 990원이였고, 김치볶음밥은 1700원이였나;; 이거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은 없어졌음 ㅠ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한솥 가성비 최고였음....20년전에 먹었던 콩나물 비빔밥은 990원이였고, 김치볶음밥은 1700원이였나;; 이거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은 없어졌음 ㅠ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별명없음 22-05-31 15:02 저도 20년전에 대학 다닐떄 한솥 도시락 많이 먹었음 정말 콩나물 비빔밥 990원 맞음, 양념장하고 콩나물 밥만 줌 사이드 없이 네모난 일회용 용기에 담아주던 김치볶음밥도 기억남.. 도련님 도시락이 2200원이었나? 2400원인가 2600원짜리 장모님 도시락도 자주 먹었고 당시 짜장면이 2500원인가 하던 시절이라 짜장면 먹다가 질리면 대학 1, 2학년땐 자주 한솥 도시락 배달 시켜먹었는데, IMF 이후 한솥 도시락이 배달을 안하기 시작하면서 안먹게 됨.. 저도 20년전에 대학 다닐떄 한솥 도시락 많이 먹었음 정말 콩나물 비빔밥 990원 맞음, 양념장하고 콩나물 밥만 줌 사이드 없이 네모난 일회용 용기에 담아주던 김치볶음밥도 기억남.. 도련님 도시락이 2200원이었나? 2400원인가 2600원짜리 장모님 도시락도 자주 먹었고 당시 짜장면이 2500원인가 하던 시절이라 짜장면 먹다가 질리면 대학 1, 2학년땐 자주 한솥 도시락 배달 시켜먹었는데, IMF 이후 한솥 도시락이 배달을 안하기 시작하면서 안먹게 됨..



		서냥 22-05-31 16:47 한솥 학생때 정말 많이 신세졌습니다 ㅎㅎㅎ 한솥 학생때 정말 많이 신세졌습니다 ㅎㅎㅎ



		사라다09 22-05-31 18:06 아 역시 성공하려면 인맥이 있어야 하구나... 저렇게 몇번의 실패를 해도 다시 시작할수 있는건 유복한 가정덕이겠지... 이런걸 먼저 느끼는 나는 너무 부정적인 사람인가?? 아 역시 성공하려면 인맥이 있어야 하구나... 저렇게 몇번의 실패를 해도 다시 시작할수 있는건 유복한 가정덕이겠지... 이런걸 먼저 느끼는 나는 너무 부정적인 사람인가??



		다같은생수 22-06-02 00:03 저도.. ㅋㅋ 학생때 많이 먹었죠.. 아직도 고맙다고 생각하는 한솥임 ㅋㅋㅋㅋ 가끔 길지나가다가 한번씩 사먹네욬ㅋㅋ 저도.. ㅋㅋ 학생때 많이 먹었죠.. 아직도 고맙다고 생각하는 한솥임 ㅋㅋㅋㅋ 가끔 길지나가다가 한번씩 사먹네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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