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간섭이 너무 싫어서 제 가족 먹일때 빼고는 먼저 안굽습니다...제가 하급자라고 해도...
예를들어 항상 구울때 너는 항상 바싹 굽는다 라던가 또 어땔때는 바싹 구우라고 할때라던가....분명 같은 사람이 그렇게 말하는거 보면 기준이 항상 다른다는것때문에 그 사람이 굽게 놔둡니다....
저는 바싹 구워도 잘먹고, 바로 익어도 잘먹고, 그렇게 신경쓰질 않기때문에...
누가 굽네마네 할 사이랑 고기 먹을 일을 뭐하러 만드는지.. 그냥 내가 구워야 할 입장이면 굽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인터넷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웃말도 안되는 글이나 올라오고.. 현실에서는 구울 짬이면굽고 잘보여야하면 굽고.. 마누라나 애인 모시는 입장이면 굽고.. 상전 노릇하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