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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02 14:49
[유머] ㅇㅎ) 130년전 그려진 명화 특징
 글쓴이 : 혀니
조회 : 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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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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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리 22-08-02 15:04
   
저건 역사적 사실? 설화? 바탕으로 그린거라
저 도시침략되는거 막으려면 성주와이프인지 딸인지가
나체로 도시한바퀴돌면 안쳐들어온다해서
여자가 희생해서 도시돌고 주민들은 거기에대한
고마움을 담아 창을 닫고 누구도 보지않았다 라는
어디 썰봤음. 물론 훔쳐본사람있음
     
이젠 22-08-02 15:09
   
고다이버.

그래서 그런 고귀한 정신을 기리려면 안 그리는게 맞는게 굳이 시각화해서 그렸다는데서 개인적으로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작품입니다.
          
콕콕 22-08-02 16:35
   
반대로 그림이 남아 설화가 전해질수 있었던것인지도 모르는거죠
어느쪽이 고귀한 정신을 기리는 올바른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해석하기 나름인듯요
     
hell로 22-08-02 19:47
   
마을의 재단사 Tom..
‘peeping Tom’으로 Lady Godiva와 항상 세트로 엮여지는 영예?를 누리게 됨..
     
늑돌이 22-08-02 20:11
   
혹시 백작부인이 80세 였다면...
모두 창문  닫는게 당연할듯...
     
오줄 22-08-03 01:10
   
백성들을 쥐어 짜는 세금 징수와 관련된 전설임.

안타깝게 여긴 왕비가 간청하자 왕이 옷 벗고 한바퀴 돌면 감면해주겠다고 비꼼

결국 왕비가 실행하자 성원하는 백성들이 그날 모두 창문을 닫고 그 뜻을 기렸는데

Tom이라는 놈이 너무 궁금해서 몰래 쳐다봄

그후 관음증을 피핑탐이라고 함. peeping Tom
초승달 22-08-02 15:49
   
뭔가 아름답긴 해도 야한 느낌이 안느껴지더라니
위에 댓글써주신거보니 이해가 되네요
paradise 22-08-02 19:04
   
고다이바 부인(Lady Godiva, 990년경 ~ 1067년경)은 고대 머시아 왕국(현재의 코번트리)의 백작부인이다. 전설에 의하면 레프릭 영주의 무리한 세금징수로 인해 백성들이 고통받자, 그의 부인인 고다이바는 세금을 감면해 줄 것을 간청하였다. 이에 영주는 부인에게 "벗은 몸으로 마을을 한 바퀴 돌면 생각해 보겠다"고 조롱하였다. 고심하던 고다이바는 영주의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하였고, 이 소식을 듣게 된 마을 사람들은 부인이 마을을 돌 때 아무도 내다보지 않기로 하였다고 한다.

위키펌
     
늑돌이 22-08-02 20:10
   
사실 백작 부인은 아주 좋아라 하였다..ㅋㅋㅋ
          
렛츠비 22-08-03 00:42
   
댓글한번 천박하네
          
왕두더지 22-08-03 08:46
   
피핑탐이다~~~
starb612 22-08-02 20:46
   
이건 그런거 아냐...
박애주의를 표현한....
그냥 됐다...
지방간 22-08-02 22:07
   
항상 몰래 훔쳐보는 놈 있다니까...
wohehehe 22-08-03 10:51
   
쵸코렛 회사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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