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빙상협회가 썩은건 다 알잖아요.
피해자 코스프레가 아니라 파벌싸움 때문에 그랬던거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이규혁네 가족이 빙상협회장 24년 독식하고 있는데요
성범죄 논란도 많았고요. 이번에 또 동생 이규현이 10대 제자 성폭행해서 구속됐잖아요
그전엔 뭐 이었었죠? 순시리 게이트때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랑 논란도 있었고
그떄 나온 이름들이 이규혁 김동성 장시호 이런 애들 입니다
제일 윗대가리인 협회가 썩었으니까 밑으로도 다 썩었어요
컬링사태도 똑같았죠. 모 가족들이 컬링협회 먹고 실력도 없는 딸 선수로 넣고
말 많았잖아요.
솔까 빅토르안이 욕먹는 이유는 - 중국 선택해서 에요
혐중감정이 높으니까 그런거지 본질은 실력때문에 퇴출된거 아닙니다
파벌싸움 및 푸시하는 선수 우승하게 경기조작에 가담 안해서 그런겁니다
뉴스에서도 다룬 내용인데 반중성서때문에 팩트 흐리면 곤란합니다
더욱 욕먹는 이유중 하나는 파벌로 이득을보던 대표적인 수혜자였기 때문이고..
왕따 피해자였다고 하지만 자기 파벌이 힘에 밀려 비주류로 밀려나면서 같이 밀려난 케이스임..
즉 빅토르안은 피해자인 동시에 파벌이 기득권일때 정치적인 이득을 보던 부조리 체계의 수혜자였다는 점이라 마냥 옹호할수가 없는 인물임..
그리고 그간 주장했던 지점중 일부는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서 유리한 방향으로 여론을 호도한 부분도 없지 않고..
대충 써본 안현수 타임라인
2010년 7월 소속팀 성남시청 해체
→ 훈련장 구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국가대표 전명규 감독의 배려로 훈련을 할수 있었음 (파벌싸움 X, 오히려 혜택)
→ 하지만 이후 무릎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3년간 국가대표 탈락 (이때부터 타국 귀화를 생각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임)
→ 안현수 아버지 언론플레이 들어감
→ 전명규 감독을 포함한 파벌 싸움의 가해자들이 있었고, 안현수는 대표팀 내 설자리가 없기에 일단 러시아에서 1년만 훈련하고 오겠노라 시전 (국민들의 동정표 받음)
→ 안현수도 "국적 바꾸고 올림픽 가는건 비겁한 행동" 이라며 국민들 안심시킴
2011년 6월 러시아로 떠남
→ 하지만 2개월만에 러시아로 귀화신청 (국민들 멘붕, 하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여론은 안현수 편이었음)
→ 지금 밝혀진 바로는 1년만 훈련하고 올게 하고 떠나면서 월 100씩 받던 연금을 일시불로 다 챙겨서 러시아로 갔다는게 밝혀짐 (국민들 여론 술렁거림)
→ 더군다나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의 입에서 나온 증언은 충격적임. 안현수 측이 먼저 귀화를 문의해왔다고 ㅡ.ㅡ (이때 알만한 사람은 안현수 욕하기 시작)
→ 그리고 안현수 아버지는 또 언론플레이를 시전함 → 복수국적이 허용되는 줄로 알았다고 ㅋㅋ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음
→ 사람의 국적을 선택하는데 그렇게 중요한 복수국적 가능 여부를 모를 수가 없음
그리고 중국 코치로 가서 한국 조롱하고
중국 금메달을 축하하면서 포효함
지금은 국민 매국노로 각인되었고
아내 우나리도 국민 비호감으로 낙인찍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