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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20 14:45
[유머] 학생들이 원했던 스터디카페 VS 현실 스터디카페
 글쓴이 : 혀니
조회 : 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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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22-06-20 17:12
   
그냥 집에가서 공부하라고.... 

진심 커피숍에서 커피먹고 대화하는데 한번씩 쳐다보는 공부충들 다불태워 죽여버리고싶음.

어떤년은 음악소리좀 줄여달라고 하는것도 봄.
고블린 22-06-20 17:50
   
공부하는 게 아니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 허영이지 싶네요.
개인용 22-06-20 18:07
   
음...제가 몇몇 곳의 스터디 카페를 가봣는데, 보통은, 완전 조용한곳과 약간의 대화정도 가능한곳 따로 분리된곳이 많았습니다.........근데 꼭 예민한사람들이 있긴 있음.....그리고 너무 막나가는사람도 있음...헤드폰 끼고, 4색볼펜으로 딱딱똑 돌려가면서 미친듯이 줄 그어데는데...이게 사람 미치게 만듬.....
안알려줌 22-06-20 19:16
   
틈새 시장으로 누가 만들면 될 듯

쥐죽은 듯한 곳과  생활소음 있는 곳 둘로 나누어서.
도마리 22-06-20 20:44
   
공부를 할 거면 독서실이나 도서관을 가라구..... 하다못해 뒷산에 토굴이라도 파고 들어가던가.
아이콩 22-06-20 21:37
   
저도 항상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첫번째 사진같은 곳을 선호합니다.
토론 형식의 스터디를 좋아하기 때문에 도서관 같은 곳은 오히려 적응이 잘 안됩니다.
집에서도 적당한 긴장이 없기 때문에 잘 안되고요.

첫번째 (또는 두번째) 사진 같은 스터디카페를 눈씻고 찾아봐도 없더군요.
스터디카페 취지가 사라져버리고 깔끔하게 포장된 청소년/고시 독서실로 변질된 것 것 같습니다.
그럴거면 헷갈리게 스터디카페를 붙이지 말든지ㅋ
아. 그러고보니 독서실 이름도 원래 책읽는 것이었네요.
흔히들 아는 독서가 아니었을 뿐..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서 다들 조용하게들 공부하는 건지 싶네요.
가생이만세 22-06-20 23:26
   
나도 학교 다닐때 도서관이나 열람실은 텅텅 비어있는데 주변 카페들 보면 바글바글 한거 보고 참 한숨나오더라
멍게 22-06-21 00:05
   
요새 노이즈캔슬링 이어폰도 대중화 됐는데 그거 하나씩 끼면 정말 어지간한 소리 안 들릴텐데
초율 22-06-22 01:26
   
공부하러..학교말고 가본곳이..없네..
아..수업시간 외에 공부하면..
반칙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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