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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19 10:44
[유머] 내년 2023년 남성 패션 트렌드
 글쓴이 : 혀니
조회 : 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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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 22-08-19 12:29
   
저거 입고 어디 돌아다니겠나 ㅋ
초록소년 22-08-19 12:56
   
패션쇼에서 나오는 옷들은 '아방가르드' 회사의 철학, 디자이너의 철학이 담겨있는 옷들이 있어
사람들이 보면 이상하게 보이는 건 당연합니다.
저런 옷들이 유행한다는 것은 실제로 저런 디자인의 옷이 나온다는 것이 아니라
저런 디자인을 차용해서 일반인도 입을 수 있도록 포인트를 준다는 것입니다.
한때 패션을 전공했던 사람으로써, 그냥 끄적여봅니다. ㅎ..

일반인들은 사실 입을릴도 없고, 입지도 않죠.. 보통 홍대나 번화가 젊은이들, 패션위크때 대체로보입니다.
남자들 크롭티도 요즘들어 많이들 입으시죠. 물론 자신있으신 분들만.
     
헬리건 22-08-19 14:16
   
패션을 전공 하신 분에게 정말 묻고 싶었던 것이 있는데...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궁금해서 그럽니다.

혹시 댓글 보신다면,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TV로 패션쇼를 보다 보면, 모델들이 옷을 입고 나오고 관중들이 그걸 보고 있죠.

TV를 보는 입장에서는 음악 소리만 들리고 현장 소리는 안 들립니다만...

그런데, 어느 순간 화면에 관중들이 박수를 치는 겁니다.

제가 볼때는 그 옷이 그 옷 같던데 말입니다.

전 그게 참 궁금하더군요.

그 관중들은 물론 대체로 패션계와 관계된 사람들이겠지만...

정말로 그 모델이 입고 나온 옷이 지금까지 나온 옷보다 더 훌륭하다고, 그걸 알아보고  박수를 치는 건가요?

아니면, 뭐 안내 방송으로 오늘의 메인 옷이다... 라는 그런 안내 멘트 따위가 나오는 겁니까?

그것도 아니면 모델이 탑 모델이라서 그걸 보고 박수를 치는 건가요?

그게, 박수를 치고 패션쇼가 끝나면 , '아 끝났다고 치는 거구만' 하겠는데, 그렇지도 않더란 말이죠.

별 시덥잖은 질문이지만,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좀 알려 주시겠습니까?
          
Sara 22-08-20 14:05
   
옷보단 예술로 보는게 아닐까요
현대미술 보는 느낌인가
수염차 22-08-19 13:13
   
하긴 난 남자가 아니지....그냥 아재지 ㅠ.ㅠ
한이다 22-08-19 13:44
   
입고 나가면 바로 인싸되겠다. ㅋㅋㅋ
얼론 22-08-19 14:55
   
야 이 신발 제발 좀..
우허허허 22-08-19 20:59
   
음...여성의 유두 노출이 더 섹시할 것 같긴 한데
더놀라라 22-08-20 04:12
   
일단 옷들이 이쁘지가 않은데?
기간틱 22-08-20 09:01
   
여러 분들도 이미 마들입니다.
생활 도구로 각자 개성 넘치게 들고 길 거리로 나가시면  백차가 올겁니다.
그거 타고 어디론가 가시면 사지를 묶어 약만 줄겁니다.
저들도 돈 때문에 나온겁니다. 제 정신으로 저짓거리 못함.
온니디쁠 22-08-20 23:27
   
젖같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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