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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5 11:03
[유머] "빠구리" 뜻을 검색해본 박보영
 글쓴이 : 아나보
조회 : 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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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투리로 빠구리는 학교를 땡땡이 친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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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바리 22-09-25 13:41
   
이건 전라도 토박이 가생님이 증언해주셔야 할 문제인듯...
천천히걷자 22-09-25 15:34
   
맞는말입니다 광주에서는 그랬습니다
국민학교 시절에 그랬는대 타지역으로 와서 아이들이 일찍 마치고 오는것을 어디서 빠구리 치다가 오냐고 했다가
아이들에게 심한말을 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19살이 되던해에 그런말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가생이만세 22-09-25 17:53
   
짜파구리 먹는다는 뜻 아니었어?
첨단 22-09-25 18:43
   
대구지역에서 슬리퍼를 딸따리라고 하던데.
뻥축구FC 22-09-25 20:23
   
맞아요 대구는 예전에 슬리퍼 딸딸이라 그랬음 그리고 전라도는 땡땡이 딸딸이라고  전라도분에 직접 들었ㅇ므
영원히같이 22-09-26 00:12
   
부산에는 슬리퍼를 딸딸이라고 아직도 부릅니다
빠구리는...
다른생각 22-09-26 00:38
   
저 서울생.. 중학교때 슬리퍼를 딸따리 신고 뛰지마라.. 는 식의 용법으로 사용하는걸 들었음..
나중에 그게 다른 의미로도 쓰인다는걸 알고 약간 충격을..
기간틱 22-09-26 08:40
   
군병원에서 옆 동료가 알려줬어요.
이로써 서로의 벽이 허물어져가고..
수염차 22-09-27 00:22
   
딸따리는 전국에서 공통으로 쓰엿던 단어구요
빠구리는 전라남도 광주지역에서 학교 떙떙이의 의미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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