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과나 반성없이 부인하는 놈들(그 와중에 직원갑질은 부인했다는데 사실확인은 필요하겠죠)보다는 낫다고 하겠지만 학폭가해자로 피해자에게 미안하다면 폭로 나오기 전에 진작에 사과했어야죠. 사업가로 유튜브 스타로 잘 나가다가 저런일 터지니 부랴부랴 수습하고자 저자세로 나온 걸로 밖에 안보여서..
절대 착한 사람은 아닐겁니다. 좀 똑똑한 쓰레기겠죠
인성이란건 99%이상 안바뀌어요.
바뀔수가 없죠. 인성이란건 자기의 근간인데
근간을 완전히 부정해야 인성을 바꿀수 있는데 그건 해탈의 경지와 같음.
극단적인 사고나 이런게 아니면 절대 안바뀜
성범죄자가 끝까지 성범죄를 못 떨쳐내고
도벽도 죽을때까지 못뗴어내듯이
다만 사람은 유리한쪽으로 진화를 하기 떄문에
자신의 성공을 위해 불리한부분은 숨기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있죠.
완전히 숨기기는 힘들어서 떄때로 드러나는거고
내 기준에서는 아무 문제 없고 관심 둘 사안도 아님. 그저 개인 문제.
인격자만이 사업을 하고 성공할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만 요즘 뷰티 사업쪽이 업주 이미지나 케릭터성이 브랜드와 결합되어 일종의 컨텐츠 제공자처럼 되는 경우가 많아서 팬덤 날라가고 타격은 있을 듯.
개인의 문제가 아닌게 저 사업을 성공한게 자기가 속옷모델을 하면서 이미지만들고 그게 뜨면서 매출이 몇십억씩 나온거조. 속옷을 보고 구매한 구매자들이 단순하게 속옷만 보고 샀으면 맞는말이지만 그럴까요? 학폭과 퇴사율 91% 입사 22명 중에 2명빼고 퇴사한 기업 사업주라는걸 알았으면 소비자들이 구매를 했을까요? 이건 소비자를 기만한게 되는데 그런 업체는 성공못하는게 정상인거고 비정상인 상황이 발생한거조. 인격자만 사업하고 성공할 자격이 있다 없다 이전의 문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