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 하다고 해서 어쩔거에요..
오 키즈존이랑 똑 같은거지..
주인이 룸카페 형식으로 운영 하겠다는데 우짤 겁니까?
막말로 다른 경쟁자가 피씨방처럼 운영 하면 되는거고 저기가 저래 돈이 잘 된다면 다른 업자가 들어가 돈 벌겠지요...
저래서 돈 버는거 확실하면 들어가서 장사해 봐요..떼돈 벌겠네..
모든건 수요가 있으니까 그러는 거겠죠..
분명 가격은 문제가 좀 있는데 일반인까지 저 가격으로 통일해 버리면 우짜겠습니까...;;
주인이 그렇게 장사 하겠다는데..
노키즈 존이랑 다를게 없어요..주인이 저래 장사 하겠다는데 해야죠뭐..
추가로 요즘 이수지역 2시간으로 바껴서 다른데로 갈라면 갈수 있어요.
아무튼 사람들은 뭘 해도 죽자 살자 달려 드네;;
미필도 아니고 5시반 위병소 통과에요...모르면 말을 말던가.
그리고 저런데는 다 부대에서 얼마 멀지 않는데 있어요. 그러니까 저런 장사 하는거고.
그리고 정확하게 9시전 위병소 통과 맞아요;;
보통 8시; 50분 까지 위병소 들어 옵니다. 그놈에 현재도 모르면서 라떼는 시전하지 말고 최신 정보나 주어 들어요.
몇년전에 일 때문에 연천-철원-화천-인제-양구-고성까지 정말 많이 출장 다녔음. 평일에 가면 물가도 싸고(오히려 맘스터치 같은데 가서 닭강정 시키면 우리동네 두배 나옴) 나름 청정 자연이라 볼 것도 많은데, 문제는 주말에 가면 개폭망. ㅡ.ㅡ 평일에 4만원인 모텔이 10만원 됨. 그러니 저기서 군생활한 남자들이 저쪽 보고 오줌도 안눠서 관광업도 안되고... 참 악순환인 것 같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