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흠집 하나 없는 민트급 기준임

가스통 하나채워 뒤져봐도 저 희귀동전은 없음. 더 웃긴건 저가격 지대 받으려면 윗 체양반 이야기대로 흠집하나 없어야함

실물 동전 써본지 너무 오래되서...

당근에서 거래된ㄱ것보고 동전 모으논것 디져봐도 싼것만 몇개 건졌네요..판매는안햇는데...저가격엔 안팔려도
거래된게 몇개 보이긴 하더라고요...ㅎ

저런 동전 수집은 거의 사용안한것만 취급하죠.
광택제 같은걸로 닦은것도 취급 안합니다.

그런데 또 신기한게.. 우표는 사용한게 더 가치가 있다더군요.
봉투에 붙어있는채로 있는 우표.

동전 한개씩 모으다가 지금은 안모으는데
82년도 100원은 좀 많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81년도 100원은 기념주화 였던거 같기도하고...
500원짜리 저 두개는 진짜 못참음. 레알 희귀...
10원,50은 잘하면 찾을수있고
77년,81년 10원도 진짜 안나옴...

참고로 2000년 이전 동전으로
10원짜리는 76년,77년,81년,84년.
50원짜리는 75년,76년,86년,93년
100원은 70년,81년,
500원은 85년,86년,87년,98년
이거 못찾음.

저런 글을 보고 저도 10년동안 모은 돼지를 잡았었음.
대략 동전으로 60만원정도 나왔는데
위에 언급된 희귀동전도 제법 많이 나옴.
희귀연도급으로 대략 40~50개 정도는 나온듯
기억나는게 70년 황동 10원은 5~6개 나왔던걸로 기억함.
착하게 살아서 로또를 주나보다~하고 팔아보려고 알아봤는데
저런 금액으로 팔려면 미사용주화 사용했어도 기스없는 신품급만 가능
추가로 어디 인증해주는 업체에 보내서 돈내고 인증을 받아야 되는데
건당 몇만원정도 함. 몇만원내고 보냈는데 하급이라 가치없음 받으면 몇만원 날리는거
사실 내가 봐도 내것들은 수십수백명이 쓰던 티가 나는 것들뿐이라
잘 정리해서 은행으로 고고싱했음.

맞아요.
저도 예전에 혹시나 해서 알아봤는데 무슨 인증을 받아야한대서 포기함.
내손에 들어온 자체가 이미 미사용이 아님.
그냥 재미로하는 취미 이상이 아님.

혹시나 했는데 댓글보고 포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