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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27 18:03
[유머] 바비킴 기내난동 사건의 충격적인 전말
 글쓴이 : 존재의온도
조회 : 9,270  


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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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22-01-27 18:22
   
저도 그런거라고 처음부터 이해 했음.. 그때도 뉴스는 믿을 만한 정보보다는 선정적인 타이틀 선호했었음..
바퀴박멸 22-01-27 18:36
   
ㅈ가튼 니언들ㄷㄷㄷ
나같았어도 난리나겠는데
검은빨대 22-01-27 18:46
   
억울한 바비킴..
룰루랄라 22-01-27 19:01
   
역시 대한항공....
개인용 22-01-27 19:14
   
와...궁금해서 나무위키 찾았는데....진짜였네요.....와 그이후로 대한항공은 제대로 된 사과도 없네요..대한항공 대단하다....
영원히같이 22-01-27 19:42
   
이래서 나는 욕안하고 가만히 지켜봤지 ㅋㅋ
또르롱 22-01-27 19:58
   
와 땅콩사건부터해서 하여간 질 떨어지는 색히들 ㅉ
한이다 22-01-27 20:14
   
무조건 땅공항공이 백만원 잘못!
인천쌍둥이 22-01-27 20:43
   
역시 거르는 대한항공
샤넬케이 22-01-27 20:56
   
이래서 기레기들 무시하고 중립기어 일단 박고 봐야 함 ㅋㅋㅋ
째이스 22-01-27 21:07
   
생사람 하나 제대로 잡은거구만.

바비킴..억울해서 어떻해..ㅠㅠ
류현진 22-01-27 22:38
   
당시 조현아 갑질로 인해 비행기 안에서의 갑질 논란이 국민적 관심사라 마녀 사냥 당한거죠
언론의 부채질 대중들이 속아서 욕 한거죠 이래서 기레기들 개객기
그림자13 22-01-27 22:39
   
헐... 이게 이렇게 된거군요...
강시 22-01-28 01:23
   
모든 언론에서 바비킴이 술먹고 난동 부렸다고 했지 사람 하나 매장해버림  대한항공과 기레기들의 합작 플레이  승무원들도 쌍년들이었고
감독 22-01-28 03:04
   
아마 오해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정말 억울하겠네요.
화병날라.. 아니 벌써 화병이 났겠죠
다같은생수 22-01-28 03:12
   
몰랐던 이야기지만,
감수성 예민한 사람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죠.
류진 22-01-28 03:38
   
이사람 그사건때메 완전히 매장당했는데...
어설픈직딩 22-01-28 06:35
   
바비킴.안습 ㅠㅠ
태롱롱 22-01-28 07:42
   
가짜뉴스가 이런식으로 만들어짐. 윤도현한테 깐죽거릴때 인성 보이던데.. 검머가 검머한 사건이라고 봄.
가인 22-01-28 08:12
   
만약 그러면... 바비킴이 대한 한공을 상대로 소송은 진행 됐나요?
한방해결사 22-01-28 10:45
   
주장인 진실인지 거짓인지 검증 가능한 팩트가 없군요.
근데 누가 썼는지 모를 글 하나 보고 흔들리는데 무슨 중립타령을...
카이사르98 22-01-28 11:26
   
일반인이었으면 티켓값 5배는 물어주고 싹싹빌어야하는 일이죠
그리고 바비킴 좌석 차지한 놈 그 새X도 양아치
승무원이 자리변경 요구하자  잘못 인출된 티켓흔들며 거부함
그리고 승무씹x들은 모든걸 바비킴 음주난동으로 몰고감
쭝얼 22-01-28 14:06
   
이 내용은 심심하면 나오는 구란데 다들 잘 속음
https://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11/2015011102224.html
바비킴은 아에 항공권 취소 상태였슴
거기다 열받은 상태에서 술취해 성추행 의혹도 있는 상황
괜히 조용히 넘어간게 아님
     
너울 22-01-28 21:18
   
그거 취소됐다는 말도 사실 논리적이지 않음.
탑승전에 취소가 됐다면 취소된 사실이 예약자에게 연락이 가게 되어있음.
예약은 소속사에서 했는데 바비킴에게 취소된 사실을 연락을 안했을거라 보기 어려움.

설사 정말로 사전에 취소됐다고 해도 정원이 넘쳤다는것을 인지한 순간에 문제가 발생된건데, 그에 맞는 적당한 확인 절차가 반드시 있어야 했음에도 단순히 승객 1인을 비지니스 석으로 올림으로 눈가리고 아웅한 꼴을 만듦.

승객에게 취소사실을 알리지도 않고,
문제가 생기자 나중에 취소된거라고 변명한 꼴밖에 안됨.
감사합니다 22-01-28 18:54
   
일단 이거 하나만 전제 조건으로 알고 읽으시길, ‘국제선 티케팅은 당신이 생각하는 열차, 버스 티케팅 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무슨 말인고 하면, 국제선 항공권 티케팅은 글로벌 타임으로 연결편, 얼라이언스, 업그레이드, 마일리지 등등을 따져서 메니페스트를 작성해야 하는데 이게 창구 직원이 ‘몇시꺼 타세요?’ ‘혼자 세요? 창가를 좋아 하시나요?’로 끝나는게 아님, 심지어 이코노미도 등급이 있고 국내 및 해외 여행사와의 계약 같은게 있기 때문에 함부로 줄수가 없음…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코로나 이전 케세이 퍼시픽 사장이 한국 대학교에 와서 강연을 하면서 ‘당신들중 누군가가 지금 국제선 티켓의 가격을 산정 할수 있으면 바로 최고의 조건으로 데려 가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쉽지않은 업무임.

 국제선 티켓팅 대부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뭐 이렇게 오래걸려?’ 할정도로 숙달된 근무자가 컴퓨터로 엄청 오랬동안 타이핑을 한뒤에 겨우 티켓 한장이 나옵니다.

바비킴의 사건은 솔직히 누가 잘못했다 라고 말하기 너무 어려운 사건인 와중에 바바킴 본인이 가장 큰 피해자 라는건 확실함.

 취소상태라는 맘편한 기사에서 분명한건 이게 본인이 취소한게 아니라는것임, 마일리지를 이용한 업그레이드라는게 중간에 힘쎈놈들이 끼어들면 어쩔수 없이 갑자기 밀려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결국에 비즈니스확약이란 메세지를 받고 티케팅을 하러온 사람이 현장에서 갑자기 밀려 났다는 통보에  열두시간동안 멘붕이 올수 밖에 없고, 그사람의 푸념을 열두시간 동안 받아주는건 승무원들 이라는거…

 비행기 도어가 닫힌다음 승무원들이 무슨일이 있었다 라고 하는걸 정확하게 알수 있는 방법도 없고, 기내 난동은, 특히 911이후 미국 입국일 경우에 매우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대응을 하다가는 같이 가는 승객중 한명이 CBP, FAA나 TSA 혹은 그냥 공항 경찰에 신고를할 경우에도 일이 미친듯이 커져 버림, 많은 사람들이 ‘뭘 그런걸 가지고 그래?’라고 쉽게 말하지만 승무원들은 메뉴얼 대로 단호하게 ‘정 없다.’라는 말이 나오게 해야하는게 맞음.

구라? 제가 아는 바로는 어느정도 사실에 근거를둔 내용 입니다… 그런데 누가 잘못했다, 라고 말할수 없는 사실인거고 피해자 바비킴은 존재하는… 참으로 본인 입장에선 억울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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