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독일은 사회주의고 그래서 시장가격을 잘 조절합니다.
또한 지방자치가 워낙 잘되어서 해당지역에서 생산 및 소비가 잘 이루어 집니다.
대부분 유럽 선진국이 거의 생필품 가격이 한국보다 싸지만 독일은 더 쌉니다.
한국은 그냥 유통마진을 무지막지 받아먹고 그 유통에 낀 사람들이 수백만명을 책임집니다.
사교육 금지시키면 사교육시장에 있는 수십수백만명 생계가 위협받듯이 같은 이유죠.
물론 유통으로 대기업이 돈벌고 그돈 정치인이 빨아먹는것도 포함해서요.
단점은 유럽선진국은 생필품이 싼 대신 인건비가 비싸서 저 싼 농산물로 음식만들어 파는 식당의 가격은 어마무시합니다. 여기서 장점은 그래서 파견된 한국주제원들 보면 와이프들이 요리를 너무 잘하십니다. 집에서만 밥해먹어서 ㅎㅎㅎ
누가 옳을까요?
독일: 싼 농산물 -> 최소한의 유통 -> 싼 생필품 -> 비싼 인건비 -> 비싼 서비스
VS.
한국: 싼 농산물 -> 비싼 유통마진 -> 비싼 생필품 -> 싼 인건비 -> 적당한 서비스
독일이 올른것임..
다수가 행복해지는 시스템이 올바른 시스템임..
여기서 다수란 일반 서민들임..
높은 인건비로 인한 서민들의 월급...
저렴한 물가로 인한 서민들의 여유..
부자들은 그런 시스템에서도 돈윽 벌수있고
아주 가난한 자는 국가의 복지 정책으로 보조해주면 됨..
바로 이런게 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