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내 친구도 사업하는데
사무직 연봉 7천 생각하고 면접 보는데 회사 멀다고 하길래
근처에 집 잡아준다고 해도 안온다고 함.
(회사가 일산임.)

알바 지원이 없는게 2시간만 일할 사람 뽑고 시급 15000원이라
오가는 비용생각하면 그게그거에 바쁜 시간만 쓰는거라 지원을 안함

조선족  쓰세요 ㅋㅋ ~~ ㅋㅋ 갈일이 없겠지만 ㅋㅋ 사람없음 외노자들 뽑아야죠
지금 이민법 개정해서 외노자들 대거 유입할거 같던대 ㅋㅋ 화이팅

저거 돼지불백집 시급 1만5천원은 바쁜시간대만 일할 사람 뽑는거 아니었나?
하루 서너시간 일해서 그 돈 받을거면 조금 덜 받아도 하루 일할 곳을 찾는게 낫지
그 시간 피해서 투잡 갖는 게 쉬운게 아님
그리고 피크 시간대에 시급 1만5천원은 많은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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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잠깐 일하고 다 공쳐야 하는데 일할 사람이 있나 
공장이나 건설일  외노자랑 경쟁시켜서  16만원 받던 일당을 반토막 내놓고  한국인은 고정급도 아닌데다 소개료도 내고 밥값도 내고 날씨때문에 일못하고 일없는 날도 있고 
 160만 고정급 받는 외노자들이  훨씬 더많이 받음

그리고 공장에서 일하면 외노자랑 비교하며 정신적 스트레스 무지하게줌
외노자 보다 20~30더 주는거로 버텨 보려고 하지만 버틸수가 없음

한국인 스트레스 줘서 쫒아내고선 한국사람 힘든일 안한다면서 방송사에 돈주고 방송내고
고용노동부 가선  한국인 다 도망간다고  외국인 정원 늘려 달라고 난리침
저 방송도 그 밑밥임

모든 생활을 한국에서 하는 한국사람과  자국에선 꿈도 못꿀 돈을 버는 외노자들..특히  라오스나 필리핀 같은경우  30~40배를 더버는 그사람들이랑 비교질을 해대면서
그래도 버티는 한국 사람들한테  일을 안주고 풀뽑기 같은거 시키고 화장실 청소 시키고 하는데 버틸수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