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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30 12:35
[기타] 수화 하는것이 창피한 소개팅녀
 글쓴이 : 혀니
조회 : 8,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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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올인 22-08-30 13:04
   
그 장애인 분이 도와준 것에 대한 보답을 주셨네.

결혼까지 안 간거 천만다행.
     
싱그런하루 22-08-31 18:03
   
와우 엄지 척
Joker 22-08-30 13:47
   
와 그 장애인 분은 조상님이 현신하셨던 것일지도
     
왕두더지 22-08-30 13:57
   
오.... 설득당했....
     
가인 22-08-30 23:39
   
오~ 일리 있어!
가생이만세 22-08-30 14:28
   
웬만한 일반인들은 수화 못하는거 청각장애인 본인들이 더 잘 알면서도 당당하게 수화거는 상황에(휴대폰 꺼내서 텍스트로 치면 되잖아) 우연히 그 모습을 본 글쓴이가 수화 할 줄 알아서 도와줬는데 소개팅녀가 대놓고 장애인 혐오하는 상식을 벗어난 김치녀라고? 주작도 정도껏...
     
Friendly 22-08-30 15:17
   
저때 한창 s2쓰던 시긴데 나이좀 있거나 하는 사람들은 폰도 없는사람도 많았죠
     
네오구리 22-08-30 20:55
   
년도를 보세요 13년도 까지는 그래도 피처폰 쓰는 사람 많았음
          
가생이만세 22-08-30 21:06
   
피처폰은 문자 기능 없어요? 청각 장애인들은 연락 안하고 사나...
               
으리으리 22-08-31 17:16
   
아마 그 순간 당황해서 폰을 꺼내 문자를 보여줄 생각도 못한 것이 아닐지...
마이크로 22-08-30 15:22
   
장애인분에게 감사해야할듯.
마칸더브이 22-08-30 19:21
   
장애인분이 남자 은혜 갚은거네
벌레 22-08-30 20:55
   
그 장애인분이 하느님이셨을 것 같네요. 큰 일 날 뻔했네 ㅎㄷㄷ
그날을위해 22-08-31 01:20
   
구사일생
영원히같이 22-08-31 09:47
   
여자 인성이 ;;;
빠꾸 22-08-31 10:31
   
혼자 상상만 햇네요
허수허수 22-08-31 13:13
   
난 멋있게 생각했는데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ㅅㅂㄹ
셀시노스 22-08-31 17:03
   
남자가 존잘이었다 해도 그랬을까 하는 부분도 있음
bandering 22-09-01 11:59
   
제일 밑에 줄까지 그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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