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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16 12:13
[기타] 종교에 빠진 엄마
 글쓴이 : 혀니
조회 : 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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옾눞Iㆆ운IV 22-06-16 12:19
   
사기꾼에게 제대로 물려계시네...
에페 22-06-16 12:54
   
아잇
첨단 22-06-16 13:49
   
세뇌가 되면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하지.
GurigaBee 22-06-16 15:45
   
아.. 저건 좀...
kimmanuel 22-06-16 15:57
   
요즘처럼 인식이 확장되고 합리적인 의식의 사고를 가지고 사는 문명 시대에 살면서도 종교를 아편처럼 빨아야 한다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주라기공원 22-06-16 16:13
   
종교는 비문명적이란 말씀? 우주와 만물의 이치를 다 아는 분인가 보네요... 쉽게 이런 건 없다고 말할 수준이신가봄
          
스리슬쩍 22-06-16 19:50
   
그럼 공룡은 어찌 설명하시게요? 당연히 없다고 할수있죠
          
N1ghtEast 22-06-16 23:30
   
우주와 만물의 이치는 다 모르지만 적어도 종교는 비문명적이란 것은 알게 된 시대임
주라기공원 22-06-16 16:15
   
각자 자신의 신념이 있습니다. 무신론자도 하나의 신념이지요. 다른 사람이 신념대로 살아가는 걸 조롱하고 비하하는 게 옳은 걸까요?
     
콕콕 22-06-16 19:37
   
옳습니다
     
스리슬쩍 22-06-16 19:54
   
신념이 저런식으로 나오는건 옳지않아보임.

예수가 저렇거하라고 안했잖아요

그냥 본인들이 돈뜨어내려고 확대왜곡시킨거지.

이슬람도 어디 여자얼굴 가리라고했겠어요?

중세 종교전쟁만봐도 그래요.  대체 성경어디 사람학살하라고 시키던가요. 죄를 사해준다면서 면제부  돈받은거도 그렇고,

하느님이용해서 장사하는건 옳지 않아요
     
프잇 22-06-16 20:10
   
각자의 신념이 있는 게 맞죠.

제발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좀 안보고 살고 싶습니다.

이런 거 오늘 보고 왔으니 저는 비하하고 조롱 좀 해도 되겠습니까???

기분 진짜 뭣 같았는데!!

소리소리 질러가며 예수 믿으라는 말들 좀 안 듣고 살고 싶은데
이 부분은 님의 신념이랑 맞는 부분인가요?
     
우허허허 22-06-16 22:49
   
옳습니다.
다만 자기의 신념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으면 되는거죠
     
N1ghtEast 22-06-16 23:32
   
신념이 생각에서 끝나면 조롱할리 있나

개소리로 이상한 호도를 하거나

본문처럼 남의 돈을 신념이란 이름으로 아무렇지 않게 써버리는

그러니까 남에게 피해를 주니 조롱을 하는 것이죠

종교와 광신이 왜 조롱을 받는데요? 그것을 토대로 남에게 피해를 주고 법과 상식을 벗어나는 사상과 말, 행동을 하기 때문이죠

지딸이 번돈, 그것도 첫 원고료를 딸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지 멋대로 교회에 전액 갖다 바치는게 존중해야할 신념임?
조롱으로 끝나면 다행이지 쳐맞을 짓이지
셀시노스 22-06-16 18:51
   
딸보다 신이네
스리슬쩍 22-06-16 19:48
   
저건 정신병인듯
찍수니 22-06-16 19:58
   
목사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면 저렇게 됨~
여기 가생이에도 있을 거임...!
콜라코카 22-06-16 21:19
   
옛날 작은어머니 서울 아파트 한채값을 교회에 기부하시고 이혼 당하셨지 그놈의 목사ㅅㄲ....
꿀순딩 22-06-17 00:50
   
증신병god
천주 22-06-17 07:03
   
하느님이 자식들에게 돈을 달라고 하지는 않았을건데....
가생이잉여 22-06-17 08:40
   
낼 생각이 없는 사람의 돈을 대신 내주면 그 사람 천국감? 딱 자기 수준만큼 종교를 바라보는것
대지사마 22-06-17 11:12
   
먹사 : 감사히 먹겠습니다!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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