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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16 12:22
[유머] 동네 헬스장 3만원짜리 PT 후기
 글쓴이 : 혀니
조회 : 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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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tr 22-06-16 12:53
   
웃자고 쓴 글이겠지만 ㅋㅋ

그래도 3만원에 맨몸 기초부터 알려주려는 체육관을 그만 둔 것은 아깝네.
저런 관장님의 열정도 즐기면 재밌을텐데 ㅋㅋ
잘살아보아 22-06-16 13:02
   
창문열고 함성 지르는건 좀 오버네. 군대에서 훈련할때나 하지 도시안에서;;;
Euronymous 22-06-16 13:08
   
나라도 환불하겠네. 80년대여?
류현진 22-06-16 15:45
   
나도 예전에 처음 헬스장 끊었을때 10만에 3달이였는데 가르쳐 주지도 않고 운동기구 어케 하는지만
알려주고 저렇게 가르쳐주지도 않는데 좋은데를 관뒀네 ㅋ
     
o노바o 22-06-16 16:55
   
님은 짐 사용료고 본문은 PT비용이잖아요 ㅎㅎㅎ
     
hjuki 22-06-17 09:28
   
10만에 3달이면 헬스장 이용료인데... 그거는 그냥 헬스장 이용만 하는거고 가르쳐주는 건 없어요
     
magnifique 22-06-17 20:29
   
그냥 이용료만 내시고 다니는데 어케 하는지 알려준거면 님이야 말로 좋은곳 가셨네요

보통은 그냥 냅두는데
PowerSwing 22-06-16 16:19
   
Pt 3만원이라는건 1회에 3만원이고 싼거임 그리고 pt받지 않는한 대개는 운동기구 쓰는법이나 알려주고 혼자해야됨
야구아제 22-06-16 17:43
   
pt 자격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이 자격에 실력보다 자격증 인증에 돈이 더 많이 들어 간다고 합니다.

사실 운동 조금 하면 운동 원리나 동작 같은 것들은 가르칠 수 있죠. 특히나 요즘 처럼 마니아나 정보가 발달한 사회에서는 말이죠.

하지만 이 분야도 '생존'과 관련된 부분이나 은근히 자격이나 경력을 많이 따져서 수가가 책정된다고 합니다.

아마 '3만원 짜리 pt'는 자격증은 없으나 실력은 있다는 강사분의 자신감과 어쩔 수 없는 자격지심에서 온 결과물이 아닌가 싶네요.

때문에 뭔가 자격을 노력으로, 혹은 진정성으로 표현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3만 원 짜리 PT면 세상에 없는 것인데 운동의 동기 부여 차원에서라도 선택을 했으니 저 같으면 한 달은 참고 했을 것 같은데 사연을 올린 사람은 애초에 의지가 박약한 사람 같네요.
가생이잉여 22-06-17 10:17
   
나는 할 수있다 저걸 할수 있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몸 좋아졌을 거임ㅋㅋ
스베타 22-06-17 22:57
   
돈내고 유격 받으면 나도 짐빼겠다.
빳데리 22-06-18 05:16
   
운동을 할수없음을 부관장은 직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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