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인정 안할수가 없슴.

ㄹㅇ 빨리 나와라

물론 중고차 파는 놈한테 누가 지 애비한테도 눈탱이 씌울 넘들이라고 하는거에 동의하지만...

현기가 중고차까지 좌지우지 한다면... 자기네 신차 스케쥴에 따라 중고차 물량 조절하고...

눈탱이 씌울 수도 있으니.. 여러모도 걱정임....

막말로 중고차 500 사와서 폐차시키고 신차 600 더받고 팔아버리면...

그걸 막을 방법이 없으니... 현기가 중고차 까지 들어온다는건.. 좀 그렇슴...

여우가 무서워서 호랑이를 끌어들이는 셈이 되지 않을까 함...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중고차 사와서 폐차 한다는 소린 또 첨들어보네

전효성이 매일 밤 무사하길 기원하는 거랑 어떻게 다른지 서술하시오. - 20점.

근데 대기업이라고 더 합리적으로 팔거란 보장이 있을까?
이미 중고차팔이들이 형성해 놓은 시세에 더해서 대기업 프리미엄 얹어서 더 비싸게 팔지 않을거란 보장이 없는데
물론 품질관리나 a/s는 더 양호하겠지만 그만큼 고스란히 기존 시세에서 +될거라 생각함

차는 아니지만 삼성폰 2년도 안되서 자연 고장나서 a/s 받으러 갔더니 무상기간 지났다고(보증1년이었을 때임) 돈 다받더라.(떨어뜨리거나 물에 빠지거나 한거 아님)
2년도 안되서 멀쩡하던 폰이 갑자기 보드가 나가버림.
내가 너무 황당해서 이런 경우가 원래 있냐고 물으니까 종종 있다고...
설마 삼성이 소니타이머 소리 듣던 그짓을 하고 있을 줄 몰랐음
겉보기 스펙에만 치중하고 내구성은 대기업이라고 하기 부끄러울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것

내가 느낀건 대기업이라도 이윤 앞에선 얄짤 없단 거임.
하청 쥐어짜는 거만 봐도 기업 마인드엔 양심 따윈 없다는 것

과유불급 이라고.....
현 딜러들도 적당히 바가지 씌웟어야지....
결국 이런 사태까지 초래한건 지금의 딜러들....
용팔이 개자식들도 각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