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 평균이 60대가 넘는데..그 나이에 250~300벌면 진짜 잘버는 건데..
나이 들어 배달도 어차피 못 하는데...경비보다 나은데...
젋은 사람도 월급 300이하 수두룩 한 세상에...나이 60~70인데 돈이 적다고 하면;;
좀 만 더 월급이 높으면 어차피 젊은 사람으로 모두 교체되어 택시도 못 하는데...
생각을 하고 살아요 좀.하다못해 저기 글에서는 200~250이라는대
갑자기 250~300으로25%를 뻥튀기함?
그리고 인터뷰한 저사람도 기사가 아닌 법인회사 임원임.거짓말이 있다는 말임.
일단 60넘은 노인이 200을 벌려면 하루12시간을 죽어라 운전해야함 그것도 한달내내.
내 친구가 택시 했었습니다...하기 나름이지만 젊은 사람의 경우 400벌이는 됩니다..
200번다는 건 운행시간대에 최대로 벌 수 있는 %에서 절반정도로 일했다 보심되요...
쉽게 말해 열심히 하는 사람은 최소 300~400가져가요...택시 직접 하시는 분한테 다시 알아보세요
진상 만날 확률은 훨씬 적고 시간대비 수입은 훨씬 좋고... 당연히 배달대행 뛰는게 이득이죠. 문제는 사고 위험이라 항상 목숨을 내놓고 타야 된다는거... 본문처럼 500~700이상은 진짜 미친듯이 타는 사람들이나 가능한거고 적당히 안전하게 타고 다녀도 똑같이 12시간 일한다고 치면 300~400은 벌어요. 쉬는것도 내가 쉬고 싶을때 쉴 수 있고.
면허는 언제든지 딸수 있고요
누구나 택시 등록해서 운행 하면 님 와이프님 따님이 성범죄자 운전 미숙자 양아치 개똥구녕 같은 사람들이 모는 택시 타라고 할거요?
평가제도 도입한다 해도 성범좌자 전과자가 얌전히 택시만 몬다고 해도 그거 타고 다니라고 할거요?
일반인 5년무사고면 누구나 개인택시 할수 있어요 번호판 값때문에 쉽게 못하는거지
법인택시는 사납금이 문제에요 지금은 기본 할당량이 17만 정도 해요 그거 채우고 더 벌어도 몽땅 회사가 가져가요 전엔 사납금만 할당하면 나머지는 기사가 먹었어요 하다못해 그만둔 기사들이 그전 사납금 제도가 있을때가 더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법인택시 기사가 하루 사납금 이상을 벌어다 줘도 200~250받아 가고 이또한 진상손님 많은 야간에 주로 매출이 나오다보니 상상도 못할 정도로 개진상들 상대하며 하대받고 일하느니 딴데로 빠지는 겁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택시하게 놔둘순 없죠 어떤 뱅싄가튼 범죄자가 뭔일을 저지를 줄 알고요
사납금 높아서 순이익이 낮으니 결국 기사들은 떠나는건데 저 임원이라는 사람은 다른 곳에서 문제를 찾으려는 거 같네.
그리고 이제 배달도 부작용이 많이 나타나고 있고 포화되는 느낌도 있어서 지금 뛰어들면 별다를게 없어 보이는데.
그리고 배달은 오토바이가 주라서 차 운전하는 것과는 또 다르고 내려서 이집저집 돌아다니는거라 나이드신 분들이 하려면 적응도 필요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