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때 종합병원내 화장실 대변볼때 지갑을 휴지칸 위에 올려뒀다 깜박하고 그냥나옴
5분도 안되서 되돌아 갔지만 이미 사라지고 없었음
지갑에 수표100만원권 10매와 현금 몇십만원 있었음..
병원에서 방송을 했지만 결국 못찾았고..
분실신고를 알아 보니 은행에서 수표번호 확인한후 법원에 공탁걸면 6개월동아 수표가 나타나지 않을시 은행에서
수표 재발급 가능..
마침 분실 몇시간전에 발급받은 수표였고 은행에서 번호 받아다가 공탁금 15% 법원에 걸어둠..
결국 6개월후 재발급 받았지만 공탁금 150만원은 국고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