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화계가 왜 저러는 걸까요;; 미국은 철저하게 자본주의 논리 였는데...
요즘 보면 자본주의 논리가 아니라....그 반대인 거 같은데;;

철저하게 자본주의논리니까 개봉안한거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지들이 보기에도 만들어봏고보니 폭망할거 같으니까.
본전도 못건지고 욕은 욕대로 먹을거같아서 안한듯

애초에 자본주의 논리면 PC니 인종이니 페미같은것에 영향받지 않고 흥행만 신경썼겠죠..

철저한 pc주의논리...
그러니 망하지...

배트걸...ㅋㅋ 그냥 캣우먼을 더 키워라

일단 설정부터가 너무 억지다.
아무리 영화여도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개연성이나 현실감이 있어야 한다.

가령 그냥 여주인공이 초능력자여서 쩔어버리면 상관이 없는데
물리력으로 근육 빵빵 빌런을 이긴다는 게 너무 엉성해 보인다.
최소 여성 히어로가 근육질이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설마하니 여성이 근육질이겠냐;;

가령 남자 히어로가 졸라 말라깽이인데 근육 빵빵 빌런을 쳐바르면 사람들이 공감을 할까?
왜 히어로물 남자 배우들이 미친듯이 운동해서 근육질로 몸을 변화시키겠냐?

하다 못해 남자 초능력 히어로도 운동을 하는 판에;;
과거 터미네이터 2에서 주인공의 어머니(사라)로 나오는 린다 해밀턴은 기계와 싸우고 자식을 지키는 강한 여성으로 보이기 위해 비록 마른 체형이지만, 온몸이 근육질 몸매로 운동을 했다.
이정도는 되어야 몰입이 되거 아니야?

영화는 영화로 보세요 꼴통아재 ㅋㅋㅋ
초능력 히어로물 보면서 뭔 현실성 따지고 있냐고 ㅋㅋㅋ

초능력 히어로가 아니니까요.
배트맨, 배트걸은 그냥 정의로운 신념을 가진 부자일 뿐이에요.
본인의 재력으로 대규모 용병을 고용하고, 온 몸에 무기를 장비한 후 보이는 모든 빌런들을 쏴 죽인다면 이해가 가지만, 이건 그냥 부자 소녀가 어릴 때부터 싸움 연습해서 성인이 된 후 맨손으로 온갖 연장 사용에 능숙한 국내 최대 조직폭력배나 일본의 야쿠자 조직, 중국의 삼함회를 혼자 쓸어 버린다 같은 얘기라는 거죠.
국내 영화 악녀나 언니를 보면 주인공이 배트걸 정도는 한손으로도 아작을 낼것 같은데도, 본인이 피떡이 되도록 얻어터지면서 마지막에 목숨만 붙어 있는 상태로 겨우 이깁니다. 문제는 이것도 현실감이 없다고 사람들이 욕을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아... 병.신 같어....

한 해에 2 백 편이 개봉하면  단순 계산으로  소재는 이미 옛날에 끝났음. 더 이상 뭐 할 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