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제도"는 그 수명을 다했다고 본다

법이 허술해서..

법이 허술한건 맞지만, 안전장치도 많이 되어있음..

 귀찮아서 안하는 이 안전장치만 해 놔도 돈떼일 확률은 99% 줄어듬..

전세금 입금하고 이사하는 날까지 등기부확인하고, 이사하면 전입신고랑 확정일자를 꼭받아둠.
그리고 귀찮더라도 계약할때 집주인 설득해서 전세권 설정 해두면, 만일의 사태에 변제 1순위로 은행보다 앞서기에 전세금을 지킬수 있음.

근데 이걸로도 완전히 전세금을 지킨다는 보장이 없기에 전세금 보증보험을 들어 놓으면 그 어떤 사태에도 내 돈은 지킬 수 있음...
근데 전세권설정이랑 보증보험은 추가로 수십만원 이상 나가기때문에 보통 안하는데... 억단위의 전세금을 떼일 수 있는데 수십만원 아까워서 안하는건 어리석은 일임...

이런 지식을 학교에서 가르쳐줘야 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빌라는 보험 가입 안되는 경우도 있다던디..

님 언제적 얘기하시는건지... 님이 얘기하시는거 다 소용없어진지 좀 됐습니다.. 등기부 자체를 믿을수없는상태가됨 그리고 등기부가 잘못되도 정부에서 책임도 안짐.전입신고 확정일자 허점때문에  당하는 사람 많음...사기칠려고 하면 다 회피가능..

그렇죠 몇 가지 첨부하면 전세권설정은 별 도음은 안 됩니다. 특히 최우선 변제에 해당하는 소액이라면 오히려 전세권설정을 하는게 더 손해일 경우도 있고요.
전입신고+실거주에 확정일자면 충분합니다.
전세라면 보증보험을 드는게 가장 최선 이긴 한데 거절 당하면 깔끔하게 계약을 포기하는게 좋아요.
보증보험료 얼마 안 합니다.
예를들어 2억정도 보증에 일반은 대략 16~18만원 정도고 하위 보호계층이면 절반 정도 들어가요. 사금융인 전세를 국가에서 정도까지 안전장치 해준 것 만으로도 사실 많이 해준거죠.
억울하면 전세금에다가 모자란 액수 대출받아 집사면 됩니다. 그런데 않사죠 전세가 여러모로 편하고 이득이니까. 왜 리스크도 생각 안하고 억울함만 호소하는지....

ㅋ사기니깐 억울함을 호소하는거죠

눈 뜨고 당할 수도 있군 내 집이 최고지

걍 자가가 아닐 땐 보증부월세가 매달 돈은 나가지만 가장 속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