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집에서 겜만하면 짜증나긴할듯

미칭겅가? ㄷㄷㄷ

죽을수도 있는
암환자에게 그게 말할소리인가요 정신병 있나요?

흠 소시오패스 검사 받아보세요.

암인데 일을 왜? 아플 때 던지는 저런 말들은 말 그대로 비수가 되어 가슴에 박히는데......

이건 와이프 말도 들어봐야할듯;;;
그리고 그렇게 아픈데 게임은 할 정신은 있다는게 대단함.
그래서 그게 오히려 덜 아픈것처럼 보일수도있을듯

와이프 말도 한번 들어보고 싶음 얼마나 더쓰레기인지.... 4기라는데 ㄷㄷㄷㄷ
앞으로 더 몸이 안좋아 질꺼라는데 3일은 출근 하라는게 같이 사는 부인이 할수 있는 말인지...
남편을 돈버는 기계로 밖에 안보는거 같음

너 암4기가 무슨뜻인지 모르지?

2222

암 4기 환자한테 일나가라 하는 와잎말을 더 들어봐야 되시겠다?

암4기면 거의 죽음이에요. 회복이 거의 불가능
거기다가 전이까지 되었다면 그냥 임종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에요.

저 원발성미상암인데 뼈에 전이된 상태로 발견되어 4기 판정 받았고 3년차인데
정상적인 생활 하고 있습니다
가끔 맥주도 마시구요
임종이라뇨

님은 상위  행운아 말기암이라도 부위에 따라 생존율이 틀려짐

p.s암도 부위별로 또는 재발위험이 커서 보통은 5년~7년 경과를 보게 됨 근데 님 우리 몸의 급소에 해당 하는 기관이 아닌 외부기관  4기암에 운이좋아 호전된듯

후두암 5년 생존율이 10~30%랍니다. 글 빼주세요

아니 암이 4기면 일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데...

쓸모 없는 인간으로 보이는 건지...
기본적으로 남편 아파하는 것과, 게임하고 자빠져 있는것을 싫어 하는거 같다.

살아가면서 이해 시키면 조금 좋아 진다.

인생을 걸고 어렵게 골라 기계 한대 장만했는데..
기능장애로 돈을 못버네? 게다가 수리비까지..?

돈 벌어오는 기계가 암 걸린 것도 짜증나는데 눈 앞에서 빈둥거리고 놀아?

예전에 아버지랑 어머니 얘기하는걸 들엇는데 아버지가 저녁식사로 맛난 국 파는데 먹고 오신다고 하니 어머니가 그거 가격물어보니 아버지가 5천원이라고 하셨음 그걸 듣더니 어머니가 집에서먹지 돈아깝게 먹고 오냐구 역정내심 아버지가 그래야겠지 라고 함. 그후 아버지가 한달이내 돌아가심 어머니가 그때 하신말씀이 그때 그것라도 실컷 먹게 할걸라고 후회하면서 목놓아우셨음

곧 죽을 사람보고,
일하라고, 남은 얼마 안되는 시간이라도, 하고싶은거 포기하고 돈 벌어 오라 말하는걸로 들리네.

ATM 으로 보고 결혼한건데 당연하지.

결혼 잘들 해라.

일단... 위에 양쪽말을 들어봐야 한다는둥 말씀하신 분들은 암이 어떤병인지 모르거나 암4기의 의미도 모르시는분들 같아요.
그냥 단순하게 검색창에 '암4기'라고만 쳐도 관련된 결과치가;
얼마나살수있나요 혹은 4기인데도 항암치료 받을수있나요 등등 입니다.
즉 곧 죽는다는것과 항암치료를 버틸수도 없을정도로 몸이 이미 망가졌다는걸 뜻해요.
흔히 쓰는 '암 말기'라는 말도 4기를 뜻합니다.
1기 폐암은 5년 생존율이 평균 80%로 꽤 높은 편이지만, 2기가 되면 50%, 3기는 30%, 4기는 5% 미만으로 급속히 감소합니다.
그래서 불과 10년 전만 해도 폐암 4기라면 평균 여명이 6개월~1년 정도에 불과했지만, 다행인건 최근에는 3년 이상 되는 경우도 종종볼수있습니다. 네 3년이요.

그런환자가 게임좀 하는게 머 어떻습니까??
의사가 보통 치료안된다고 집에 돌려보낼떄 보호자가 물어보면 왈,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하게해주세요.... 라고 말하죠. 드라마에 나오자나요. 그런거에요.

저런 사람인줄 몰랐던거야??

후두암 4기 생존율 51.4% 위치에 따라 78% 이상이라 발표하는 곳도 있음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높긴 하네요 ...

;; 무슨말을 하고 싶은거에요?
생존율 높으니 주3일이라도 일하라는건가요?

후두암 4기 5년 생존율 10~30%랍니다.

정신머리가 어디에 붙은건가 ?

에라 쌍ㄴ 카악~퉤!

암4기가 무슨 감기인줄 아나

예전엔 3기도 말기였음. 지금은 치료가 좋아져서 4기도 말기는 아니라는 이야기도 나오긴 하지만

게다가 방사선 치료를 계속 받을정도면 몸이 축나서 매우힘들어짐
몸살감기 걸려도 저것보단 잘해주겠다

저게 별다른 배경이나 이유 없이 진짜 사실이라면 이혼하는게 정답이죠.

전이되면 더 힘들다던데

스트레스 안받는게 좋습니다
일은 못하죠

현타올만하다.
그냥 회사 나간다 그러고 호텔방 하나 잡아서 간병인 들이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치료해라

본인이 이 여자다 싶어서 결혼한 여잔데 웬만하면 참고 견뎌야겠죠.
그래도 가정이 있으니 투병 중이라도 어느 정도 안정된 생활이 가능한 건데 일단 완치될 때까진 버텨야 함.

모든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고  잘 쉬었다 가시길.

4기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모르지? 라고?

뭐 대단한거 같긴 한데..
아루 왠종일 게임을 하면 안아파 보이는건 나만이 아닐건데?

응급실에서 진짜 응급인 환자는 아무말도 못해.
"여기좀 봐주세요..." 하는 환자는 그냥 후순위에 둬도 괜찮다고 ㅋㅋㅋㅋ

저런 여자와 결혼에서 여기까지 왔다는 것에 불쌍하고 가엽네요.

치료받는 남편 위로하지는 못할망정 나가서 3일만이라도 일하라는거 보니까.

남편 내보내고 딴짓하는거 아닌지 의심스럽다.  보통 자기 남편 4기암이면 아무리 이기적인 사람이어도

저런 생각 못할텐데.

이미 맘이 딴데 가 있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