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평균 자연방사선피폭량 2-3mSv (30이 아닙니다)
- 선량계 수치는 보통은 분단위 아니면 시간단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toNn1XjIE4&t=74s - 기본적으로 허용기준치를 상정할때는 급성피폭을 기준으로 만성에 적용합니다.
(이 자체만으로도 보수적으로 적용되는 이유이기도 함. 왜냐하면 실제 영향은 급성>만성 이기 때문에)
- 급성은 1주일이내 피폭량, 만성은 허용기준치 적용할때는 보통 1년단위
- 우리가 말하는 방사선은 전리방사선을 이야기합니다. 전자기파의 경우는 원자외선 또는 진공자외선,X선,감마선
반대인 이유는 dna의 자기복원능력과 우리몸의 면역능력 때문입니다. 이중나선구조의 dna는 한쪽라인이 망가져도 다른쪽 라인이 건재하면 재생이 됩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너무 많이 폭격을 받으면 재생할 틈을 주지 못하죠. dna는 크게 방사선 자체의 직폭에 의하거나 아니면 방사선에 의해 물이 이온화되면서 만들어지는 하이드록실기 래디컬에 의해 망가집니다.
또한 dna가 망가져 암세포같은 돌연변이 비정상적인 세포가 만들어져도 우리몸의 면역세포들이 처리를 해줍니다. 그 수가 많지 않으면. 하지만 그 수준이 면역기능이 감당할 수준을 넘기면 문제가 생기죠.
그래서 똑같은 100에 피폭되더라도 단기간에 걸친 100보다 장기간에 걸친 100이 훨씬 위해도가 적습니다. 단 장기간의 피폭은 위해도를 알기 위해 통계조사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단기간 100을 기준으로 장기간의 기준으로 잡고 히로시마원폭 피해자들이나 과거 원전사고 사례들을 많이들 참고를 해서 기준치들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럼 댁도 구글링으로 구글링ㅈ문가 분쇄기가 되시면 됩니다. 그 별로 어렵지 않은일을 저한테 시전을 못하고 있죠. 안타깝게도... 저 위에분도 구글링으로 시도했다 열심히 저한테 팩폭당한것처럼
지구가 둥글다라는 사실을 지구편평도에게 설명하고 증명하기 위해 굳이 직접 지구를 한바퀴 돌고 오는 수고를 하는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그건 과거 수행했던 사람들이나 다른 과학적인 방법으로 증명이 됩니다. 이미 한바퀴 돌고오기 전부터 고대부터 증명을 하기도 했었고
사실 과학적으로 본다면 한 개인이 처리수내의 물을 떠서 마신다거나 거기가서 일한다라는걸로 증명하는것 또한 바보짓입니다. 그것으로도 과학적 증명은 될 수 없기 때문에. 해당교수들의 경우는 단지 진정성만을 대중들에게 보여주는것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위해도나 효능과 같은 임상적 증명은 통계적 방법이 아닌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그건 전염병의 발병률 및 치사율 또는 백신이나 치료제 같이 의약품들의 효능 및 부작용등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접촉한다고 누구나 병에 걸리는게 아니고 병에 걸렸다고 누구나 죽는것이 아니며 백신을 접종했거나 치료제 복용을 했다고 누구나 부작용을 겪거나 사망하는 것이 아니고 누구나 다 면역이 되거나 치료가 되는건 아니니까요.
복권은 1/100만 의 확률이라도 누군가 당첨이 되는 사람이 나오고 기상예보에서 자주 접하는 것처럼 99.9% 확률로 일어난다고 하는것도 실제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일개 샘플하나는 중요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