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년 대부터 007 영화 하향 곡선 타더니 2000 년 대오면서 영화관이 아닌 케이블로 떠넘겨졌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미드 영향력은 상당했습니다.
600 만 불의 사나이,바야바,소머즈,스타워즈,맥가이버,에어울프,브이 .. 등등.
그런데요 90 년 대부턴 국산 가요,드라마가 힘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모래시계,사랑이 뭐길래,별은 내가슴에,질투,여명의 눈동자..등 수두룩한 중박들 다 뺍니다.
물론 미드 영향은 여전히 있긴 합니다만 광풍이 아닌 은근 슬쩍 정도.
미 영화사들도 뭘 만들어야 할지 머리 좀 아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