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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08 12:37
[안습] 블라] 술 술자리 좋아하는 여자친구.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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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12-08 12:43
   
댓글에서 나오네 얼른 도망가야지
항문냄새 23-12-08 12:50
   
저런여자를 회사상사들이 안건들였겠냐..
회사 들딱들이 젤 좋아하는 부류다.
     
Joker 23-12-08 16:00
   
대체 틀딱의 기준 연령이 몇 살이길래 이렇게 아무데나 남발하지?
그냥 지보다 연상이면 다 틀딱인가? ㅋㅋㅋ
     
또돌이표 23-12-08 17:02
   
건들이기 힘들다. 넌 대체 어떤 회사를 다닌거야?
모르는 여자가 블랙 아웃이야. 술마시고 거의 의식이 없어.. 그럼 건들 수 있어.
모르니까..
근데 회사 같이 아는 여자는 건들기 힘들어.

보나마나 집에 회식 있다고 했을거 아냐? 여자쪽에서 전화와도 문제고, 건들이는 쪽에서 전화 와도 문제..
"여보 언제 들어와?" 하는데 뭐라고 할래? 지금 여자 먹는중이라 나중에? 불가능해...
여자 데리고 모텔 가서 대충 하고 얼른 귀가하자?
여자가 깨면 어떻게 생각할까? 누가 데리고 왔는지 뻔한데..

그래서 여자를 모르면 가능해도 알면 불가능하다는거야.
회사 여자랑 바람 나려면 따로 약속 정해서 만나는 수 말곤 없어. 블랙 아웃인 여자랑 무슨 약속을 잡니?
     
우허허허 23-12-11 10:54
   
친구보다는 100배 안전하다고 보는데
     
우허허허 23-12-11 10:55
   
그리고 니 말을 역으로 돌려줘보자면

발정난 어린 물소새끼들이 제일 좋아하는게
저런 상태의 여자임

이거랑 같은 말인데?
말좀하자 23-12-08 13:31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다
축구중계짱 23-12-08 13:38
   
빨리 끊어라~ 나중에 X된다.
한이다 23-12-08 14:39
   
손절하는게 답이지.

저 버릇은 엄청 큰사고 나기전에 안고쳐짐.
초콜렛 23-12-08 15:00
   
가끔 갱생의 여지가 있는 여자도 있긴 있음. 나랑 친한 후배 여친이 학교다닐 때 저 모양이었는데(나랑도 친해서 같이 술도 많이 마셨는데, 내가 좀 더 술이쎄서 여친 취하면 맨날 후배가 업어서 집에 데려다 줌) 막상 결혼하고는 술 못마시게 됨. ㅎㅎ
무한용병 23-12-08 15:25
   
과거... 우리팀 막내중 여사원 하나가 그랬지...
옆동네 살아서 나랑 술만 먹으면 필름 끊기도록 먹고, 내가 항상 집에 데려다주곤 했음.
언젠가는 데려다주기 힘들어서 적당히 먹으라 했더니 엄청 퍼마시고는 집에 혼자 알아서 간다고 하고
담날 회사를 안나왔음...
그 다음날 출근 했길래 물어보니 집에 가려고 지하철 탔는데 필름 끊겨서 일어나보니 지하철 의자였다고...
새벽(아침)에 택시타고 들어가서 뻗었는데 저녁에 깨서 못나왔다고 함.
그 뒤로도 몇번 챙겨주고 그랬는데 내가 같이 안먹으면 적당히 조절하지만 내가 같이 먹으면 조절 못하고 맛탱이감...
팀장인 내가 챙겨주면 안심된다나 뭐라나... ㅉㅉㅉㅉ

암튼... 그렇게 술버릇 고치려고 몇번 했는데 안고쳐지고,,, 지금은 이직해서 거서 만난 사람하고 결혼도 하고 잘 사는 중...
아직도 그렇게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무당파 23-12-09 00:46
   
근데 집에 들어갔다고 꼭 아무일도 없었다는건 아닌데...ㅋ
마칸더브이 23-12-11 18:08
   
못 끊으면 결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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