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척 및 가족들이 카이스트, 고려, 서울, 연대등등 저런 학교들 다니거나 졸업했는데..
지금 고려대만 좀 괜찮게 삶.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좀.. 부족한? 뭔가 느낌이니 열등한 집안?이겠다~ 하실 수들 있는데..
그런게 아니라 대처를 못하는 살짝 아쉬운 느낌이라.. 명절때 보면..
본인들이 한탄소리 그렇게 하는데, 정신머리 있는건 고려대다닌 한샛기뿐임 ㅋㅋ
그건 힘듦을 아는 얘라서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놈들 정신 못차려서 대가리 깨야되는 수준임..
답답한데 그냥.. 어휴 통닭사준다고 맥주나 먹으러 따로 나가자 하고 어른들 자리 피해서
술사줌; 재밌긴 한데, 아쉬움.. 요즘 이런걸 3년넘게 하는중임.. 취업걱정도 이만저만 아니고
연구직도가려다가 자기 일인데도 엄마한테 물어보고 가지 말라고했다고 안가서 1년동안 노는놈도 있고..
답도 없음.
줏대가없어 줏대가.. 좀 맞아봐야 정신차릴런지..
전 서울대 못갔지만 갈수있었어도 갈 생각이 없었고 놀고먹고~
지금도 잠자고 일어나서 캠핑가고 일하고 또 놀고 먹는중ㅋㅋㅋ
동생이 ㅋ 반절정돈 머저리에 공부만 좀하고 이기적인 애들 대부분이라;
사회성 결여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나머지는 걍 대충? 대강 사는정도 거기서 살아봐야 뭐.. 얼마나 한다고 하는게 일반적이라 ㅋ